여관과 상점은 협찬회 소속 지정 여관, 상점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 지정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회비를 상납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지정 여관이 손님 확보에 유리하리라는 판단에 많은 여관이 지정 여관에 가입했으며, 그외 일반 가정집도 돈을 들여 설비를 고쳐 여관으로 개업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