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조선시대 왕, 왕세자, 왕세손의 후수(後綬)는 직사각형 형태로, 여러 색이 섞인 직물로 몸체인 '대수(大綬)'를 만들어 그 위에 두 가닥씩 세 번 여섯 가닥의 '소수(小綬)'라는 끈을 드리우고, 그 사이에 '금환(金環)'을 두며, 아래쪽에는 편물로 짠 망수를 드리운다. 1747년(영조 23)부터 상의원에서 직접 후수를 직조하게 했고, 형태는 적색, 청색, 검은색, 옥색, 녹색 다섯 가지 색을 세번 반복해 총 열다섯 가닥의 세로줄 무늬를 표현한 후 그 실을 드리우게 했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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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후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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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후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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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後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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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수(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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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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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신분 |
왕, 왕세자, 왕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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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성별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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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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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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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림, |
『한국의 관복』, |
화성사,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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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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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영ㆍ신혜성ㆍ이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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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사,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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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54쪽.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