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후서(歸厚署)는 조선시대 동반 경관직 종6품 아문 관서로 관곽(棺槨)을 만들고 이를 일반인에게 팔며 장례에 관한 물품을 공급해 주는 일을 담당하였다. 소속 관직은 별제(別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