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오례의 시정
Definition
시정(豕鼎)은 국가 제사 때 희생(犧牲)으로 쓸 돼지를 삶는 데 사용된 솥이다.[1]
『세종실록오례』 ◎ 시정(豕鼎) :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이르기를, "시정(豕鼎)은 아가리의 직경과 밑바닥의 직경이 모두 9촌이요, 깊이가 7촌 6푼이며, 그 용량(容量)은 3두(斗)이다."고 하였다. ◎ 豕鼎 : 《聖宋頒樂圖》云: "豕鼎, 口徑底徑俱九寸深七寸六分, 容受三斗。"[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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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시정 | Object | 물품 | 제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시정(豕鼎) | 국조오례의_시정 | 國朝五禮儀_豕鼎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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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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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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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시정 | 시정 | type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말하기를 “시정(豕鼎)의 입지름[口徑]과 밑바닥의 지름[底徑]은 모두 9寸이요, 깊이는 7寸 6分이며, 그 용량(容量)은 3斗이다.” 했다. 聖宋頌樂圖云豕鼎口徑底徑俱九寸沈七寸六分其容三斗[3] |  한국전통지식포탈[2] |
| 국조오례의_우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말하기를, “우정(牛鼎)의 입지름[口徑]과 밑바닥의 지름[底徑]은 1尺 3寸이요, 깊이는 1尺 2寸 2分이며, 그 용량(容量)은 1斛이다.” [주해에 3斗를 대두(大斗) 1斗로 한다.] 했다. ○『삼례도(三禮圖)』에 말하기를, “우정(牛鼎)은 1斛을 담을 수 있는데, 천자(天子)는 이것을 황금(黃金)으로 장식하고 제후(諸侯)는 백금(白金)으로 장식한다. 양정(羊鼎)은 5斗를 담는데 동(銅)으로 장식하며, 시정(豕鼎)은 3斗를 담는다. 우정(牛鼎)은 세 발인데 소와 같고, 발마다 그 위에 소의 머리를 장식한다. 양정(羊鼎)과 시정(豕鼎)도 이와 같다. 이른바 주(周) 나라 예(禮)에 그릇을 장식하는데 각각 그 유(類)로 한다는 뜻이다.” 했다. ○ 정경(鼎扃) [우정경(牛鼎扃)의 길이는 3尺이요, 양정경(羊鼎扃)의 길이는 2尺 5寸이요, 시정경(豕鼎扃)의 길이는 2尺이다. 양쪽 끝을 옥(玉)으로 장식했는데 각각 3寸이다.] ○ 정멱(鼎冪) [의례(儀禮)에 말하기를, “멱(冪)은 묶는 것 같고 엮는 것 같다.” 하였고,『주(註)』에 말하기를, “대체로 정멱(鼎冪)은 띠[芧]로 만드는데, 길면 그 밑을 묶고, 짧으면 그 가운데를 엮는 것이다, 대개 촘촘하게 해서 기름이 새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했다. ○ 정필(鼎畢) [『삼례도(三禮圖)』에 말하기를, “잎의 전[葉傳] 너비는 3寸인데 가운데 1寸을 새겨 없앤다. 자루의 길이는 2尺 4寸이다. 그 자루의 끝과 양쪽 잎은 모두 붉은 빛으로 칠하며, 극목(棘木)으로 만든다.” 했다.] 聖宋頒樂圖云牛鼎口徑底徑俱一尺三寸深一尺二寸二分其容一斛 [注三斗爲大斗一斗]○三禮圖云牛鼎受一斛天子飾以黃金諸侯飾以白金羊鼎受五斗亦以銅爲之豕鼎受三斗牛鼎三足如牛每足上以牛頭飾之羊豕二鼎亦如之所謂周之禮飾器各以其類之義也○鼎扃[牛鼎扃長三尺羊鼎扃長二尺五寸豕鼎扃長二尺飾兩端以玉各三寸]鼎冪[儀禮云冪者若束若編注去凡鼎冪以茅爲之長則束本短則編其中盖令其緻密不洩氯也]鼎畢[三禮圖云葉傳三寸中鏤去一寸柄長二尺四寸柒其柄末及兩葉皆朱 以棘木爲之] [4] |  한국전통지식포탈[3] |
| 국조오례의_양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말하기를 “양정(羊鼎)의 입지름[口徑]과 바닥의 지름[底徑]은 모두 1尺이요, 깊이는 1尺 3分이다. 이는 5斗 들이이다.” 했다. 聖宋頒樂圖云羊鼎口徑底徑俱一尺深一尺三分其容五斗[5] |  한국전통지식포탈[4] |
| 세종실록오례_시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이르기를, “시정(豕鼎)은 입지름과 밑지름이 모두 9寸, 깊이가 7寸 6分, 그 용량[容]은 3斗이다.”고 하였다. 聖宋頒樂圖云豕鼎口徑底徑俱九寸深七寸六分容受三斗[6] |  국사편찬위원회[5] |
| 대한예전_시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말하기를 “시정(豕鼎)의 입지름과 밑지름은 모두 9寸, 깊이는 7寸 6分, 그 용량은 3斗이다.”라고 했다. 聖宋頒樂圖云豕鼎口徑底徑俱九寸湥七寸六分其容三斗 [7] |  한국전통지식포탈[6] |
| 종묘의궤_시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이르기를, “시정(豕鼎)의 아가리 지름과 밑바닥 지름은 모두 9寸이고, 깊이는 7寸 6分이다. 용량은 3斗이다.” 라고 하였다. 聖宋頒樂圖云豕鼎口徑底徑俱九寸深七寸六分其容三斗[8] |  규장각한국학연구원[7] |
| 사직서의궤_시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말하기를 “시정(豕鼎)의 입지름과 밑 지름은 모두 9寸, 깊이는 7寸 6分, 그 용량(容量)은 3斗이다.”라고 하였다. 聖宋頒樂圖云豕鼎受三斗口徑底徑俱九寸㴱七寸六分[9] | |
| 경모궁의궤_시정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송반악도(宋頒樂圖)』에 이르기를, “시정(豕鼎)의 용량(容量)은 3斗이다. 입지름과 밑지름은 모두 9寸, 깊이는 7寸 6分이다.”라고 하였다. 宋頒樂圖云豕鼎受三斗口徑底徑俱九寸深七寸六分 [10] |  한국전통지식포탈[8]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시정[11] | 국조오례의_시정 | isRelatedTo |  AKS Encyves[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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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설 | 세종실록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시정 |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28 | |
| 도설 | 국조오례의 | 시정 |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 |
| 참고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시정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730&category=A&sWord=시정 | |
| 참고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시정초개구(豕鼎草蓋具)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731&category=A&sWord=시정 | |
|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탈 | 시정 | http://www.cbd-chm.go.kr/home/rsc/rsc01003p_6.do?dt_gbn=TC&data_gbn_cd=BIO&cls_no=120000023992&cls_id=13392&pageIndex=33 | |
| 참고 | 조선왕조실록사전 | 시정(豕鼎) |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43 | |
|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시정(豕鼎)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시정(豕鼎) | |
| 참고 | AKS Encyves | 시정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시정 | |
| 도해 | 세종실록오례 | 시정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9a04.jpg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최순권, |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 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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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 김종임, |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 손명희, |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 이귀영, |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 윤방언, |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 문화재청, 2002. | ||
| 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Notes
- ↑ 박봉주, "시정",
『조선왕조실록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시정,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豕鼎,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시정,『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牛鼎,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우정,『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羊鼎,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양정,『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시정,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시정",『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시정,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종묘의궤』 1권, 종묘제기도설, 시정,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사직서의궤』 1권, 제기도설, 시정,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경모궁의궤』 1권, 제기도설, 시정,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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