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회 제1호관은 가장 큰 규모로 조영되었으며 광화문과 근정전을 잇는 중간에 위치했다. 규모는 약 1490평이었다.
쌀, 보리, 기타 잡곡, 면화, 담배, 인삼, 묘목, 잠사, 광산물, 어패류, 직물, 종이, 기타 수공업품 등이 전시됐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