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서(司畜署)는 조선시대 동반 경관직 종6품 아문 관서로 소나 말 이외의 돼지‧양‧염소‧거위‧오리 등의 가축을 기르는 일을 맡아보았다. 소속 관직은 사축(司畜), 별제(別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