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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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4일 (금) 19:40 판 (새 문서: __NOTOC__ ==Definition== 미곡관은 조선에서 생산된 쌀 및 쌀의 개량, 수출입 이용에 관한 출품, 수리 개간과 산미증식에 관한 대형 모형을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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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미곡관은 조선에서 생산된 쌀 및 쌀의 개량, 수출입 이용에 관한 출품, 수리 개간과 산미증식에 관한 대형 모형을 진열했다. 쌀에 관한 모든 시설을 전시한 곳으로, 건평 200평의 조선식 건물이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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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관 Place 장소 쌀의_관 産業北館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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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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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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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景福宮 37.579617 126.977041 47.22 m(154.93 ft)

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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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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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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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참고 AKS Encyves 경복궁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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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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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순수하게 조선인의 출품만으로 전시된 곳이 '쌀의 관'이었다. 미곡과 수리개척, 토지개량에 관한 내용의 출품물이 전시되었다. 영농법의 변천과 전남 지역의 풍년제, 전북 지역의 수리조합 외에도 중앙에는 쌀의 산을 만들어 놓았고, 주변에는 쌀로 된 각종 상품이 전시되었다. 쌀은 조선농업의 대종으로 조선수출품의 8할 이상이 차지했다. 총독부에서 특별히 조선 쌀의 관을 특설한 것은 실로 의미가 있으며, 총독부의 의지를 알 수 있다. '쌀의 관'은 산미증식 계획이 추진 중이었던 점도 고려되어 총독부의 힘이 결집되었다 각종 통계자료를 근거로 조선 쌀의 과거와 현재, 양질화를 달성한 성과가 전시되었다. 관의 중앙 정면에는 무대를 만들고 전기장치로 풍년춤을 추는 3개의 인형이 설치되어 인기를 끌었다 조선 쌀의 나쁜 평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도표평화기념박람회에서 조선 쌀의 선전에 힘을 기울였던 총독부는 조선박람회에서 최종 마무리를 하였다.

Reference

  1.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1929년, 조선을 박람하다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소명출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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