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조선시대 금군은 조선시대 왕의 친병으로 금군삼청(禁軍三廳) 또는 내삼청(內三廳)이라 하여, 겸사복(兼司僕)·내금위(內禁衛)·우림위(羽林衛) 등이 있어 그에는 각각 종2품직 장(將) 3인씩을 두었으나, 모두 타관이 겸직하였으므로 그 통솔에 지장이 많았다.그리하여 1652년(효종 3) 내삼청장은 그 이름만 있을 따름이고 실제 통솔하지 못하고 있다 하여 종2품직 금군별장 2석(席)을 신설, 금군삼청의 금군 629인 중 1·2·3번은 좌별장(左別將), 4·5·6·7번은 우별장(右別將)이 통할하도록 하였다. [1] 이중 좌별장인기는 금군 삼청 가운데 좌별장의 신호용 기이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대표명칭
좌별장인기
한자표기
左別將認旗
영문명칭
이칭
좌금군별장인기
유형
물품
시대
조선
용도
노부, 형명
관련인물
왕
관련단체
관련장소
궁궐, 종묘, 사직, 선농단, 금위영, 어영청, 훈련도감, 총융청, 수어청
관련물품
노부, 형명
관련유물유적
창덕궁
Contextual Relations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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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속병장도설
후초관인기
documents
바탕은 모두 해당 되는 방위의 빛깔을 따르며, 언저리는 파총의 빛깔을 따르고, 띠는 천총의 빛깔을 따르며, 불꽃이 있다. 기는 4방이 2척이며, 깃대의 높이는 1장 6척이다.
깃발 가로 세로 각각 60cm, 장대 380cm
깃대의 상부 부분은 쇠로 만든 창을 올림
깃발을 깃대에 매는 부분은 홍색 무명줄. (색=홍색)
깃(깃발 부분과 깃대를 연결하는 부분)은 백색
자루는 홍색
기 바탕색은 흑색이다.
기 테두리는 백색이다.
무늬 없는 비단으로 만든다.
전초관인기 [2]
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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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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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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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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