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hanyang
박수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9일 (일) 21: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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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http://kansong.org/
참고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http://dob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dobong&dataType=01&contents_id=GC04901763
참고 KBS 한국방송 130520_한국의유산 간송전형필 2013. 5. 21. https://www.youtube.com/watch?v=0eA7j1OkRWg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간송미술관

http://kansong.org/

KBS 한국방송 130520_한국의유산_간송전형필 2013. 5. 21.https://www.youtube.com/watch?v=0eA7j1OkRWg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Biography of Chun Hyunpil, Kansong) 2015. 2. 6.

kculturechannel[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 제작/저작권 : 바이브 스튜디오(vi-be.com) □ 제공 : 간송미술문화재단 【내용보기】 http://dob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dobong&dataType=01&contents_id=GC04901763


KBS역사저널 그날 영상한국사 I 133 간송 전형필, 일본인 거상을 경매에서 물리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yEMlLguNw

전형필의 문화유산수집에서 가장 큰 사건은 영국인 존 개스비의 소장품을 인수한 일이다. 개스비의 소장품 중 하나인 청자원형연적은 원숭이 모자의 평화로운 모습을 비색의 신비로움과 잘 조화시킨 빼어난 걸작이다. 국제변호사로 30년 동안 일본에 머물렀던 존 개스비는 고려청자에 매료되면서 최고의 작품들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전형필은 그가 소장품을 처리할 것이라 생각하고 주시했다. 일본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개스비가 소장품을 전부 처분하고 영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들렸다. 개스비의 최고급 작품들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면 엄청난 거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망설이면 일본인의 손에 들어 갈 것이 명확했다. 1937년 2월 26일, 간송은 도쿄에 도착했다. 개스비가 소장한 청자들은 대부분 일본 관리들에게서 구입한 것으로, 그만큼 값비싸고 진귀한 작품들이었다. 전형필이 개스비로부터 인수한 청자들은 국보 3점을 포함한 수십 점의 명품들이었다.


KBS 한국사전 – 국보를 되찾다, 문화유산지킴이 간송 전형필 2020. 5. 25. https://www.youtube.com/watch?v=Mg7okMiMrUQ

KBS역사저널 그날

조선의 청년 간송 전형필. 한평생을 우리 문화유산에 바치다! 국보 70호 훈민정음! 고려청자의 백미 운학문매병! 조선으로의 타임머신, 신윤복의 혜원전신첩! 한 사람의 열정이 지켜낸 빛나는 문화유산들! 민족문화유산의 수문장, 간송 전형필을 만나본다.

- 일제강점 35년 한민족 문화재 수탈사 도쿄 국립박물관의 오쿠라 컬렉션. 각종 도자기와 회화, 불상 등이 진열되어 있다. 오사카 동양도자박물관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고려청자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것은 일본에게 수탈당한 우리 문화재들이다. 한일강제병합 이후, 일본에서 건너온 골동품상과 도굴꾼들은 전국에 걸쳐 고분을 도굴한다. 이렇게 유출된 우리 문화재들은 전람회와 경매장에서 거래돼 일본인들의 집안과 정원을 장식한다. 일제 치하 35년은 우리 문화유산 약탈의 35년이었다. 일본 현지에 남아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취재했다.

- 조선부자, 전 재산을 털어 문화유산을 지키다 10만석 지기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라난 전형필. 그의 인생은 오세창 선생을 만난 뒤 바뀌기 시작한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자, 당대 최고의 서예가였던 오세창 선생. 오세창 선생으로부터 문화재 보는 안목과 지식을 배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민족문화유산 보호임을 자각한 전형필은 전 재산을 바쳐 일본으로 유출되는 우리 문화재를 사들이기 시작한다.

- 간송 전형필이 있기에 우리 곁에 있는 보물들 한글 창제의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는 국보 70호 훈민정음, 고려 청자의 백미로 꼽히는 국보 68호 고려청자상감운학문매병, 조선 후기 대표 풍속인물화를 담고 있는 혜원 전신첩. 조선 최대의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전형필이 없었다면 이와 같은위대한 우리 문화유산들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것을 바쳐 전형필이 지키고자 했던 우리의 문화유산! 조선 미술의 걸작들을 한국사전을 통해 다시 만나본다!

- 전형필, 한국의 메디치를 꿈꾸다 해방 이후, 전형필은 일체 수집활동을 중단하고 교육사업과 조선 미술사의 후원에 힘쓴다. 김원용, 최순우, 황수영, 진홍섭과 교류하는 등 한국 미술계의 1세대를 이끈다. 전형필이 세운 보화각은 훗날 간송미술관으로 변신한다. 국보 12점과 보물 10점을 포함해 수천 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민족혼을 일깨우는 요람이 되었다. 민족문화 수호의 일생을 바친 전형필. 그는 비록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지만, 그가 남긴 문화유산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

한국사전 43회– 국보를 되찾다, 문화유산지킴이 간송 전형필 (2008.5.31.방송) http://history.kbs.co.kr/


356회 SBS 스페셜 간송이 지켜준 보물 방송일2014.03.23(일)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099269

SBS 뉴스 일제에 맞서 지켜낸 보물들…간송이 남긴 '대한콜랙숀' / SBS 2019. 1. 5.

그런가 하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서슬 퍼런 일제에 맞서 지켜낸 귀한 문화재들이 한자리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홍지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5085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