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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69 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69/500x500/crop/ktc000269-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 <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69 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69/500x500/crop/ktc000269-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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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7일 (토) 19:26 판
Definition
변(籩)은 제사지낼 때 신위(神位)의 왼편에 마른 음식이나 과일 등을 담아 놓은 대나무로 만든 제기이다.[1]
『대한예전』 ◎ 변(籩) :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변(籩)은 대나무[竹]로 만드는데, 입지름이 4寸 9分, 발의 높이까지 합하여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지름은 5寸 1分으로 한다. 건(巾)은 갈포[綌]로 만드는데, 겉은 현(玄)색이고 안쪽은 훈(纁)색으로 하며, 둥글게 한 폭으로 만든다.”라고 했다. 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대한예전_변 | Object | 물품 | 제기 | 대한예전(大韓禮典)_변(籩) | 대한예전_변 | 大韓禮典_籩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세종실록오례_변 | 한국전통지식포탈[1]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대한예전_변 |
이칭/별칭 | 변, 변개구(籩蓋具), 변멱구(籩冪具), 변두(籩豆) |
재질 | 대나무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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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전 | 대한예전_변 | documents | ||
대한예전_변 | 변 | isVersionOf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변(籩)은 대나무[竹]로 만드는데, 입지름이 4寸 9分, 발의 높이까지 합하여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지름은 5寸 1分으로 한다. 건(巾)은 갈포[綌]로 만드는데, 겉은 현(玄)색이고 안쪽은 훈(纁)색으로 하며, 둥글게 한 폭으로 만든다.”라고 했다. 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3] | 한국전통지식포탈[2] |
대한예전_두 | 대한예전_변 | isRelatedTo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두(豆)는 나무로 만드는데, 높고 낮은 것과 깊고 얕은 것, 입지름과 발지름은 모두 변(籩)의 제도에 의한다.”라고 했다. 釋奠儀云豆以木爲之高下湥淺口徑足徑幷依籩制[4] | 한국전통지식포탈[3] |
국조오례의_변 | 대한예전_변 | isRelatedTo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제기도설(祭器圖說)[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모든 제기(祭器)와 제복(祭服)이 깨지거나 헤어져서 고칠 수 없는 것은 살펴서 딴 것으로 바꾸되, 그릇은 땅에 묻고 옷은 불에 태우는데, 이 일을 관원에게 맡겨 감시하게 한다."하였다.] ◎ 변(籩) : 『석전의』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로써 만들었는데, 입구의 직경(直徑)은 4촌(寸) 9푼(分)이요,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촌 9푼이요, 깊이는 1촌 4푼이요, 발[足]의 직경(直徑)은 5촌 1푼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葛布)를 사용하는데, 겉은 검은색[玄色]이요, 속은 붉은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폭(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祭器圖說[朱文公《釋奠儀》云: "諸祭器祭服, 破敝不任修葺者, 申換。器則埋之, 服則焚之。委官監視。"] 籩 『釋奠儀』云: "籩以竹爲之。 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5] | 한국전통지식포탈[4] |
대한예전_멱 | 대한예전_변 | goesWith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삼례도(三禮圖)에 보면 베의 폭을 2尺 2寸으로 하고 둥글게 했는데, 지금은 베 한 폭을 모나게 해서 만든다.”라고 했다. ○『주례도(周禮圖)』에 말하기를, “팔준(八尊)은 천지(天地)에 바치는 것이기 때문에 소포건(疏布巾)을 사용함은 질(質)을 좋게 하는 것이요, 육이(六彝)는 종묘(宗廟)에 강신(降神)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건(布巾)을 정(精)한 것을 쓴다. 구름을 그려 무늬를 만드는 것이나 특생멱(特牲羃)은 모두 갈포(葛布)를 쓴다.”라고 했다. 釋奠儀云三禮圖布之幅二尺有二寸而園之今以布一幅取方爲之○周禮圖云八尊獻天地故用疎布巾尙質也六彛祼宗廟故用布巾之精者其畫雲爲文與特牲羃皆用綌 [6] | 한국전통지식포탈[5] |
대한예전_비-匕 | 대한예전_변 | goesWith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비(匕)의 길이는 3尺, 혹은 5尺이다. 서직(黍稷)의 비(匕)가 있고, 생체(牲體)의 비(匕)가 있고, 소비(疎匕)가 있다. 이 삼비(三匕)는 가시나무[棘]로 만든다. 늠인(廩人)이 서직(黍稷)을 평미레[槪]하는 비(匕)가 있고, 옹인(雍人)의 평미레[槪]하는 비(匕)는 생체(牲體)를 뜨는 비(匕)다. 생체(牲體)에 쓰는 비(匕)는 도비(挑匕)이다. 그 제도는 서직(黍稷)에 쓰는 비(匕)는 도비(挑匕)보다 작고, 도비(挑匕)는 소비(疎匕)보다 작다. 유사(有司)가 물러가면 사마(司馬)가 두 손으로 도비의 자루를 잡고 국을 떠서 소비에 붓는데 이렇게 세 번을 한다. 도비로 뜬 뒤에 소비에 붓기를 세 번 한다면 소비는 큰 것이다. 禮書云匕長三尺或五尺有黍稷之匕有牲軆之匕有疎匕三匕以棘廪人之槪黍稷之匕也雍人之所槪牲體之匕也牲軆之匕挑匕也其制則黍稷之匕小於挑匕挑匕小於疎有司徹司馬以二手執挑匕柄以浥湆注于疎匕若是者三挹之以挑匕然後注于疎匕者三則疎匕大矣 [7] | 한국전통지식포탈[6] |
대한예전_변 | 석전의 | references | ||
대한예전_비 | 예서 | references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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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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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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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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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최순권, |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하은미, |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김종임, |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손명희, |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이귀영, |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Notes
- ↑ 이문주, "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籩,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변,『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비,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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