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통신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10월 3일 (토) 01:18 기준 최신판

Definition

1920년 3월 경성일보사의 발행 겸 편집인 오쿠다 나오타카(奥田直毅)가 창간한 언론. 1일 2회 발행하였다. 같은 해 5월 경성일보 동경지국 안에도 대륙통신을 설치하여 조선과 만주-일본 내에서 일어나는 정보 및 소식을 교환하였다.^[1] 1930년 조선박람회 풍경을 기록한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을 간행하였다.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간행 당시인 1929년 현재 경영자는 이른바 조선통 지식인이라 할 수 있는 기구치 겐조(菊池謙讓, 1870-1953)이다. 염복규의 논문에 따르면, 극동시보사는 대륙통신사의 모회사로, 사실상 하나의 회사로 볼 수 있다.^[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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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통신사	Actor	단체	조선박람회	대륙통신사(大陸通信社)	대륙통신사	大陸通信社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대륙통신사

Additional Attributes

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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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	대륙통신사
한자표기	大陸通信社
영문명칭
이칭
유형
창립자	오쿠다 나오타카(奥田直毅)
창립시대	일제강점기
창립일	1920년 3월
변경일
해체일
주요업무
담당업무
관련기관	조선총독부 경성일보 극동시보사
관련단체
소재지
웹사이트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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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대륙통신사	publisher
대륙통신사	경성일보	isRelatedTo
대륙통신사	극동시보사	sameAs
대륙통신사	재조선일본인	isRelatedTo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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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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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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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통신사(通信社)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353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정진석,	『언론조선총독부』,	커뮤니케이션북스,2010
염복규,	「조선박람회 전시관 양식에 보이는 제국과 식민지, 수도와 지방」.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人文論叢』75, 2018

Notes

References

↑ 정진석,『언론조선총독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153쪽.
↑ 염복규, 「조선박람회 전시관 양식에 보이는 제국과 식민지, 수도와 지방」, 『人文論叢』제75호,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2018, 137쪽

Semantic Network Graph

[1] 정진석,『언론조선총독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153쪽.

[2] 염복규, 「조선박람회 전시관 양식에 보이는 제국과 식민지, 수도와 지방」, 『人文論叢』제75호,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2018, 137쪽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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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NOTOC__
 ==Definition==
-년 3월 경성일보사의 발행 겸 편집인 오쿠다 나오타카(奥田直毅)가 창간한 언론. 1일 2회 발행하였다. 같은 해 5월 경성일보 동경지국 안에도 대륙통신을 설치하여 조선과 만주-일본 내에서 일어나는 정보 및 소식을 교환하였다.<ref>정진석,『언론조선총독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153쪽.</ref>  1930년 조선박람회 풍경을 기록한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을 간행하였다.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간행 1929년 현재 경영자는 이른바 조선통 지식인이라 할 수 있는 기구치 겐조(菊池謙讓,  1870-1953)이다. 염복규의 논문에 따르면, 극동시보사는 대륙통신사의 모회사로 사실상 하나의 회사로 보는 것이 맞다하겠다.<ref>염복규, 「조선박람회 전시관 양식에 보이는 제국과 식민지, 수도와 지방」, 『人文論叢』제75호,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2018, 137쪽 </ref>
+년 3월 경성일보사의 발행 겸 편집인 오쿠다 나오타카(奥田直毅)가 창간한 언론. 1일 2회 발행하였다. 같은 해 5월 경성일보 동경지국 안에도 대륙통신을 설치하여 조선과 만주-일본 내에서 일어나는 정보 및 소식을 교환하였다.<ref>정진석,『언론조선총독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153쪽.</ref>  1930년 조선박람회 풍경을 기록한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을 간행하였다.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간행 당시인 1929년 현재 경영자는 이른바 조선통 지식인이라 할 수 있는 기구치 겐조(菊池謙讓,  1870-1953)이다. 염복규의 논문에 따르면, 극동시보사는 대륙통신사의 모회사로, 사실상 하나의 회사로 볼 수 있다.<ref>염복규, 「조선박람회 전시관 양식에 보이는 제국과 식민지, 수도와 지방」, 『人文論叢』제75호,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2018, 137쪽 </ref>
 ==Semantic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