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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공주의 가례에 참여하는 사람 중 '보행비자(步行婢子)'는 흑색 곰가죽으로 만든 독혜(禿鞋)를 신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형태가 어떠한지 알 수 없으나, '독(禿)'이 '무늬가 없다'는 의미를 지니므로 휘에 선장식이 없는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f>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105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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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는 목이 없는 신으로, 조선시대 공주의 가례에 참여하는 사람 중 '보행비자(步行婢子)'는 흑색 곰가죽으로 만든 독혜(禿鞋)를 신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형태가 어떠한지 알 수 없으나, '독(禿)'이 '무늬가 없다'는 의미를 지니므로 휘에 선장식이 없는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f>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105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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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 (화) 16:45 기준 최신판

'혜'는 목이 없는 신으로, 조선시대 공주의 가례에 참여하는 사람 중 '보행비자(步行婢子)'는 흑색 곰가죽으로 만든 독혜(禿鞋)를 신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형태가 어떠한지 알 수 없으나, '독(禿)'이 '무늬가 없다'는 의미를 지니므로 휘에 선장식이 없는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1. 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1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