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3번째 줄: |
193번째 줄: |
| | | |
| ==Semantic Network Graph== | | ==Semantic Network Graph== |
− |
| |
− | <html>
| |
− | <iframe width="90%" height="400px" src="http://dh.aks.ac.kr/~tutor/cgi-bin/ency2019/encyStory01.py?적말"></iframe>
| |
− | <br/><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tutor/cgi-bin/ency2019/encyStory01.py?적말'">
| |
− | </html>
| |
| | | |
| | | |
| [[분류:한양도성타임머신]] [[분류:Object]] [[분류:Object-물품]] [[분류:박수정]] | | [[분류:한양도성타임머신]] [[분류:Object]] [[분류:Object-물품]] [[분류:박수정]] |
2021년 1월 14일 (목) 22:02 기준 최신판
Definition
형(鉶)은 조선시대 국가 제사를 지낼 때 화갱(和羹)을 담는 제기이다. 『예서(禮書)』에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추어 끓인 국이다. 국을 일컬을 때는 형갱이라 하고, 그릇을 지칭할 때는 형정이라 한다.’고 하였다. 또 주희(朱熹)의 제자인 황간(黃幹)의 『의례경전통해속(儀禮經傳通解續)』의 주(注)에 ‘화갱이란 형에 담은 국이니 오미가 조화되고, 날고기의 삶은 것이 적절함을 얻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형은 국을 담는 등(㽅)과 짝을 이루어 각각의 제사에서 동일 수량으로 진설되었고,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지녀서 ‘등’과 함께 거론되었다. 형은 오미를 갖춘 화갱을 담았고, 등은 조미하지 않은 대갱(大羹)을 담았다.[1]
『국조오례의』 ◎ 형(鉶) : 『예서(禮書)』에서 말했다.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 註 001은 오미(五味)를 갖춘 것이다. 국으로 말하면 형갱이라 하고, 그릇으로 말하면 형정이라 한다.”
註 001 형갱(鉶羹) : 형갱(鉶羹)은 소는 藿[콩잎]을 쓰고, 양은 苦[씀바귀]를 쓰며, 돼지는 薇[들완두]를 써서 다섯 가지 맛으로 조미한 것으로, 형기(鉶器)에 담으니 형갱(鉶羹)이라고 한다(『周禮』 「天官·亨人」. “祭祀,共大羹、鉶羹. 賓客亦如之鉶羹者,皆是陪鼎膷腫膮,牛用藿,羊用苦,豕用薇,調以五味,盛之於鉶器,即謂之鉶羹..”).
◎ 鉶 : 〈圖〉
『禮書』云。“鉶鼎, 所以實羹者, 鉶羹, 所以具五味也。自羹言之, 則曰鉶羹, 自器言之, 則曰鉶鼎。” 註 001
註 001 『禮書』 卷99, 「禮書圖·鉶」. “鉶鼎, 所以實羹者也,, 鉶羹, 所以具五味也. … 自羹言之, 曰鉶羹, 自器言之, 曰鉶鼎.”[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
|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
|
|
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최순권, |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
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
하은미, |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
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
김종임, |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
손명희, |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
이귀영, |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
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Notes
- ↑ 이현진, "형", 『조선왕조실록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鉶,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형(鉶), 『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국사편찬위원회.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