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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토) 14:19 판
Definition
변(籩)은 제사지낼 때 신위(神位)의 왼편에 마른 음식이나 과일 등을 담아 놓은 대나무로 만든 제기이다.[1]
『세종실록오례』 ◎ 변(籩) : 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로써 만들었는데, 입구의 직경(直徑)은 4촌(寸) 9푼(分)이요,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촌 9푼이요, 깊이는 1촌 4푼이요, 발[足]의 직경(直徑)은 5촌 1푼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葛布)를 사용하는데, 겉은 검은색[玄色]이요, 속은 붉은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폭(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朱文公 『釋奠儀』云: "籩以竹爲之。 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세종실록오례_변 | Object | 물품 | 제기 | 세종실록오례(世宗實錄五禮)_변(籩) | 세종실록오례_변 | 世宗實錄五禮_籩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세종실록오례_변 |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세종실록오례_변 |
이칭/별칭 | 변, 변개구(籩蓋具), 변멱구(籩冪具), 변두(籩豆) |
재질 | 대나무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tia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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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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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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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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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Notes
- ↑ 이문주, "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변,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Semantic Network Graph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