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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관직은 [[조지서사지|사지(司紙)]], [[조지서별제|별제(別提)]] 등이다. | 소속 관직은 [[조지서사지|사지(司紙)]], [[조지서별제|별제(別提)]] 등이다. | ||
+ | 관사의 위치가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는 창의문(彰義門) 밖에 있다고 하였고, 『전선지(全鮮誌)』(순종연간 편찬)에는 창의문 밖에 있다(在彰義門外)고 기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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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월) 22:33 판
Definition
조지서(造紙署)는 조선시대 동반 경관직 종6품 아문 관서로 국가에서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혹은 관영(官營) 지소(紙所)를 일컫기도 했다. 소속 관직은 사지(司紙), 별제(別提) 등이다. 관사의 위치가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는 창의문(彰義門) 밖에 있다고 하였고, 『전선지(全鮮誌)』(순종연간 편찬)에는 창의문 밖에 있다(在彰義門外)고 기록되어 있다.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조지서 | 창의문 밖 | formerLocation | |
조지서 | 장의사동 | formerLocation | |
조지서 | 종로구_세검정로_267(신영동_199-3) | hasStone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