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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가이]] || [[가이]] || [[type]]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설명은 위에 보인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가(斝)는 가(稼)라고 읽는다. 가이(稼彜)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며 황이(黃彜)는 황목준(黃目尊)인데,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 눈을 그린 것이다. 울기(鬱氣)가 준(尊)에 오르면 황(黃)은 중(中)이요, 눈이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중에 술을 따르면 밖에까지 청명(淸明) 해짐을 말하는 것이다. 가을 상제(甞祭), 겨울 증제(蒸祭)의 강신(降神)에 가이(斝彜)와 황이(黃彜)를 쓴다. 상(商)나라는 가(斝)를, 주(周) 나라는 황목(黃目)을 쓴다. 주(周) 나라 이(彛)가 누런 것이면, 상(商) 나라 이는 흰 것이다. 백(白)이란 음(陰)의 질의(質義)요, 황(黃)이란 음(陰)의 미신(美信)이다. 이것을 선왕(先王)이 상제(甞制)와 증제(蒸祭)에 쓴다.” 했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彛畫禾稼也黃彛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欝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甞冬烝裸用斝彛黃彛商以斝周以黃目周彛黃則商彛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甞烝也 <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斝彛],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84 가이],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 | [[국조오례의_가이]] || [[가이]] || [[type]]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설명은 위에 보인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가(斝)는 가(稼)라고 읽는다. 가이(稼彜)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며 황이(黃彜)는 황목준(黃目尊)인데,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 눈을 그린 것이다. 울기(鬱氣)가 준(尊)에 오르면 황(黃)은 중(中)이요, 눈이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중에 술을 따르면 밖에까지 청명(淸明) 해짐을 말하는 것이다. 가을 상제(甞祭), 겨울 증제(蒸祭)의 강신(降神)에 가이(斝彜)와 황이(黃彜)를 쓴다. 상(商)나라는 가(斝)를, 주(周) 나라는 황목(黃目)을 쓴다. 주(周) 나라 이(彛)가 누런 것이면, 상(商) 나라 이는 흰 것이다. 백(白)이란 음(陰)의 질의(質義)요, 황(黃)이란 음(陰)의 미신(美信)이다. 이것을 선왕(先王)이 상제(甞制)와 증제(蒸祭)에 쓴다.” 했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彛畫禾稼也黃彛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欝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甞冬烝裸用斝彛黃彛商以斝周以黃目周彛黃則商彛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甞烝也 <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斝彛],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84 가이],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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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실록오례_가이]] || [[국조오례의_가이]] || [[isRelatedTo]]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가(斝)는 가(稼)로 읽으니, 가이(稼彝)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다.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이다.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써 눈[目]을 만든 것이니, 울기(鬱氣)가 준(尊)에 올라가매, 황(黃)은 중(中)이요, 눈[目]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술잔 속에 술을 따라서 밖에 청명함을 말한 것이다.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하는데,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를 사용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黃目)을 사용하였으므로, 주나라의 이(彝)가 황색(黃色)이었다면, 상나라의 이는 백색(白色)이었던 것이다. 백색은 음(陰)의 질(質)이니 의(義)이요, 황색은 음(陰)의 미(美)이니 신(信)이다. 이것이 선왕(先王)께서 가을 제사와 겨울 제사에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彝畫禾稼也黃彝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鬱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嘗冬烝祼用斝彝黃彝商以斝周以黃目周彝黃則商彝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嘗烝也 <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5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가이],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br/>『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693 가이]",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 | [[세종실록오례_가이]] || [[국조오례의_가이]] || [[isRelatedTo]]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가(斝)는 가(稼)로 읽으니, 가이(稼彝)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다.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이다.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써 눈[目]을 만든 것이니, 울기(鬱氣)가 준(尊)에 올라가매, 황(黃)은 중(中)이요, 눈[目]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술잔 속에 술을 따라서 밖에 청명함을 말한 것이다.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하는데,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를 사용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黃目)을 사용하였으므로, 주나라의 이(彝)가 황색(黃色)이었다면, 상나라의 이는 백색(白色)이었던 것이다. 백색은 음(陰)의 질(質)이니 의(義)이요, 황색은 음(陰)의 미(美)이니 신(信)이다. 이것이 선왕(先王)께서 가을 제사와 겨울 제사에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彝畫禾稼也黃彝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鬱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嘗冬烝祼用斝彝黃彝商以斝周以黃目周彝黃則商彝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嘗烝也 <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5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가이],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br/>『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693 가이]",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
2020년 10월 23일 (금) 19:04 판
Definition
가이(斝彛)는 국가 제사 때 술과 맑은 물을 담는 제기로 표면에 벼 이삭을 새기거나 그려 넣는다. ‘가(斝)’는 벼 이삭을 뜻하는 ‘가(稼)’와 통용되며, ‘가이(斝彝)’는 ‘가이(稼彝)’와도 통용된다. 가이는 황금 눈[黃目]으로 장식한 황이(黃彝)와 짝을 이루어 조선시대의 종묘(宗廟), 경모궁(景慕宮), 육상궁(毓祥宮), 저경궁(儲慶宮)에서 올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납일(臘日)에 지내는 오향제(五享祭) 중 가을 제사와 겨울·납일 제사에 사용되었다. 가을 제사에서는 달밤에 거울로 달을 비춰 맺힌 이슬을 모아 만든 맑은 물인 명수(明水)를 담고, 황이에는 검은 기장에 울금향(鬱金香)을 넣어 빚은 향기 나는 술인 울창주(鬱鬯酒)를 담았으며, 겨울과 납일의 제사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황이에 명수를 담고, 가이에 울창주를 담았다.[1]
『국조오례의』 ◎ 가이(斝彝) : 『예서(禮書)』에서 말했다. “가(斝)는 가(稼)로 읽는다. 가이(稼彝)는 화가(禾稼, 벼이삭)를 그린 것이다.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인데, 황목은 황금(黃金)으로 눈[目]을 그린 것이다. 울기(鬱氣, 울창주의 향기) 註 001가 준(尊)에 올라감에, 황(黃)은 중(中)이요, 눈은 기(氣)의 청명(淸明)함이니, 술잔 속에 술을 따르면 밖에까지 청명해짐을 말한 것이다.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의 강신제(降神祭)에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한다.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로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으로 하였으니, 주나라의 이(彝)가 황색(黃色)이라면, 상나라의 이는 백색(白色)이었다. 백색은 음(陰)의 질(質)이니 의(義)이요, 황색은 음의 미(美)이니 신(信)이다. 이것이 선왕(先王)께서 가을 제사와 겨울 제사에 사용하신 까닭이다.”
註 001 울기(鬱氣) : 울창주(鬱鬯酒)의 향기이다(『禮記』 「郊特牲」. “黃目, 鬱氣之上尊也【黃目, 黃彝也.…用貯鬱鬯之酒, 有芬芳之氣,故云鬱氣.】.”).
◎ 斝彛 : 〈圖〉 『禮書』云。“斝讀爲稼。稼彝, 畫禾稼也。黃彝, 黃目尊也, 黃目以黃金爲目。鬱氣之上尊, 黃者, 中也, 目者, 氣之淸明也, 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嘗·冬烝, 祼用斝彝·黃彝。商以斝, 周以黃目, 周彝黃, 則商彝白矣。白者, 陰之質, 義也, 黃者, 陰之美, 信也。此先王所以用嘗·烝也。” 註 001
註 001 『禮書』 卷95, 「禮書圖·斝彛·黃彛」. “【斝讀爲稼. 稼彝, 畫禾稼也, 黃彝, 黃目尊也, … 黃目以黃金爲目. 郊特牲曰, 黃目, 鬱氣之上尊. 黃者, 中也, 目者, 氣之淸明也, 言酌於中而淸明於外.】, … 秋嘗冬烝, 祼用斝彝黃彝. … 商以斝, 周以黃目. … 周彛黄, 則商彛白矣. 白者, 陰之質, 義也, 黄者, 陰之美, 信也. … 此先王所以用嘗烝也.”[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국조오례의_가이 | Object | 물품 | 제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가이(斝彛) | 국조오례의_가이 | 國朝五禮儀_斝彛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가이 |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국조오례의_가이 |
이칭/별칭 | 가이 |
재질 |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
국조오례의 | 국조오례의_가이 | hasPart | ||
국조오례의_가이 | 가이 | type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설명은 위에 보인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가(斝)는 가(稼)라고 읽는다. 가이(稼彜)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며 황이(黃彜)는 황목준(黃目尊)인데,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 눈을 그린 것이다. 울기(鬱氣)가 준(尊)에 오르면 황(黃)은 중(中)이요, 눈이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중에 술을 따르면 밖에까지 청명(淸明) 해짐을 말하는 것이다. 가을 상제(甞祭), 겨울 증제(蒸祭)의 강신(降神)에 가이(斝彜)와 황이(黃彜)를 쓴다. 상(商)나라는 가(斝)를, 주(周) 나라는 황목(黃目)을 쓴다. 주(周) 나라 이(彛)가 누런 것이면, 상(商) 나라 이는 흰 것이다. 백(白)이란 음(陰)의 질의(質義)요, 황(黃)이란 음(陰)의 미신(美信)이다. 이것을 선왕(先王)이 상제(甞制)와 증제(蒸祭)에 쓴다.” 했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彛畫禾稼也黃彛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欝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甞冬烝裸用斝彛黃彛商以斝周以黃目周彛黃則商彛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甞烝也 [3] | 한국전통지식포탈[2] |
국조오례의_황이 | 국조오례의_가이 | isRelatedTo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설명은 위에 보인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가(斝)는 가(稼)라고 읽는다. 가이(稼彜)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며 황이(黃彜)는 황목준(黃目尊)인데,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 눈을 그린 것이다. 울기(鬱氣)가 준(尊)에 오르면 황(黃)은 중(中)이요. 눈이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중에 술을 따르면 밖에까지 청명(淸明) 해짐을 말하는 것이다. 가을 상제(甞祭), 겨울 증제(蒸祭)의 강신(降神)에 가이(斝彜)와 황이(黃彜)를 쓴다. 상(商) 나라는 가(斝)를, 주(周) 나라는 황목(黃目)을 쓴다. 주(周) 나라 이(彜)가 누런 것이면, 상(商)나라 이는 흰 것이다. 백(白)이란 음(陰)의 질의(質義)요, 황(黃)이란 음(陰)의 미신(美信)이다. 이것을 선왕(先王)이 상제(甞制)와 증제(蒸祭)에 쓴다.” 했다.> 說見上<禮書云斝讀爲稼稼彛畫禾稼也黃彛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欝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甞冬烝裸用斝彛黃彛商以斝周以黃目周彛黃則商彛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甞烝也>[4] | 한국전통지식포탈[3] |
세종실록오례_가이 | 국조오례의_가이 | isRelatedTo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가(斝)는 가(稼)로 읽으니, 가이(稼彝)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다.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이다.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써 눈[目]을 만든 것이니, 울기(鬱氣)가 준(尊)에 올라가매, 황(黃)은 중(中)이요, 눈[目]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술잔 속에 술을 따라서 밖에 청명함을 말한 것이다.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하는데,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를 사용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黃目)을 사용하였으므로, 주나라의 이(彝)가 황색(黃色)이었다면, 상나라의 이는 백색(白色)이었던 것이다. 백색은 음(陰)의 질(質)이니 의(義)이요, 황색은 음(陰)의 미(美)이니 신(信)이다. 이것이 선왕(先王)께서 가을 제사와 겨울 제사에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彝畫禾稼也黃彝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鬱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嘗冬烝祼用斝彝黃彝商以斝周以黃目周彝黃則商彝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嘗烝也 [5] | 국사편찬위원회[4] |
대한예전_가이 | 국조오례의_가이 | isRelatedTo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계이와 조이(鳥彛)는 새겨서 그려 닭과 봉황의 모양을 만든 것을 말한다. 봄의 사(司) 제사와 여름의 약(禴)제사의 강신에 계이와 조이를 사용한다. 닭은 동방을 상징하는 조물로 인(仁)에 해당되고, 새는 남방을 상징하는 조물로 예(禮)에 해당된다. 이것이 선왕(先王)이 계이와 조이를 봄의 사 제사와 여름의 약 제사에 사용하는 까닭이다. 봄의 사 제사에는 계이에 명수(明水)를 담고 조이에 울창주를 담으며, 여름의 약 제사에는 조이에 명수를 담고 계이에 울창주를 담는다. 가이와 황이가 상대적으로 사용되는 것도 이와 같다.”라고 하였다.>**『대한예전』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 중 계이(鷄彝) 참조 <禮書云牽讀爲稼稼彛畫禾稼也黃彛黃目尊也黃目以黃金爲目欝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嘗冬蒸祼用牽彛黃彛商以牽周以黃目周彛黃則商彛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嘗蒸也> [6] | 한국전통지식포탈[5] |
종묘의궤 | 가이 | documents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해설은 계이에 대한 해설에 보인다.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계이와 조이(鳥彛)는 새겨서 그려 닭과 봉황의 모양을 만든 것을 말한다. 봄의 사(司) 제사와 여름의 약(禴)제사의 강신에 계이와 조이를 사용한다. 닭은 동방을 상징하는 조물로 인(仁)에 해당되고, 새는 남방을 상징하는 조물로 예(禮)에 해당된다. 이것이 선왕(先王)이 계이와 조이를 봄의 사 제사와 여름의 약 제사에 사용하는 까닭이다. 봄의 사 제사에는 계이에 명수(明水)를 담고 조이에 울창주를 담으며, 여름의 약 제사에는 조이에 명수를 담고 계이에 울창주를 담는다. 가이와 황이가 상대적으로 사용되는 것도 이와 같다.> 說見上 <禮書云鷄彝鳥彝謂刻而畫之□□鳳之形春祠夏禴祼用鷄彝鳥彝夫鷄東方之物仁也鳥南方之物禮也此先王所以用祠禴也春則鷄彝盛明水鳥彝盛鬱鬯夏則鳥彝盛明水鷄彝盛鬱鬯斝黃之相爲用亦若此> [7] | 한국전통지식포탈[6] 규장각한국학연구원[7] |
사직서의궤 | 가이 | document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항목 없음.[8] | |
국조상례보편 | 가이 | documents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 가이(斝彛)[명수(明水)와 울창주(欝鬯酒)를 담는 것이다. ○ 가을에는 가이(斝彛)에 명수(明水)를 담고, 황이(黃彛)에 울창주(欝鬯酒)를 담는다. 겨울에는 황이(黃彛)에 명수(明水)를 담고 가이(斝彛)에 울창주[欝鬯酒]를 담는다]. 가이(斝彛)[『의궤(儀軌)』에는 무게가 7斤으로 되어 있다]의 제도는 계이(雞彛)와 동일하며 벼와 이삭을 새긴다[가(斝)는 가(稼)라고 읽는다]. 斝彛[所以實明水欝鬯者○秋則斝彛盛明水黃彛盛欝鬯冬則黃彛盛明水斝彛盛欝鬯]斝彛[儀軌重七斤]制同鷄彛鏤禾稼[斝讀作稼] [9] | 한국전통지식포탈[8] |
제기도감의궤 | 가이 | documents | <제기도감의궤 권1, 도감(都監)> 주조하며 17개이다. 칫수는 계이(鷄彝)와 같다. 영녕전(永寧殿) 8개, 종묘(宗廟) 9개이다. 鑄十七尺數與鷄彝同永寧殿八宗廟九 [10] | 한국전통지식포탈[9] |
경모궁의궤 | 가이 | documents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가(斝)는 가(稼)로 읽는다. 가이(斝彝)는 벼이삭을 그린 것이다. 황이(黃이)는 황목준(黃目尊)이다. 황목이란 황금(黃金)으로 눈 모양을 만든 것이니, 울창주를 담는 최상급의 준(尊)이다. 황은 중앙을 상징하고, 눈은 기(氣) 가운데 청명(淸明)한 것이니, 그 안에 술을 따랐을 때 밖으로 맑고 투명하게 보이는 것을 말한 것이다. 가을의 상(嘗) 제사와 겨울의 증(烝) 젯의 강신에 가이와 황이를 사용한다. 상(商)나라에서는 가이를 사용했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을 사용했으니, 주나라의 이(彝)가 황색이면 상나라의 이는 백색이다. 백색은 음(陰의)의 본질을 상징하는 것으로 (義)에 해당되고, 황색은 음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것으로 신(信)에 해당되니, 이것이 선왕이 가을의 상 제사와 겨울의 증 제사에 가이와 황이를 사용했던 까닭이다.”라고 하였다. 禮書云斝讀爲稼稼彛畵禾稼也黃彛黃目尊也以黃金爲目鬱氣之上尊黃者中也目者氣之淸明也言酌於中而淸明於外秋嘗冬烝裸用斝彛黃彛商以斝周以黃目周彛黃則商彛白矣白者陰之質義也黃者陰之美信也此先王所以用嘗烝也 [11] | 한국전통지식포탈[10] 규장각한국학연구원[11] |
정조국장도감의궤[12] | 가이 | documents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한국전통지식포탈에서 검색 안 됨. AKS Encyves 가이 이미지 있음.[13] | AKS Encyves[12] |
순조국장도감의궤 | 가이 | documents | AKS Encyves[13] |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 | 가이 | documents | AKS Encyves[14]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14] | 가이 | documents | AKS Encyves[15] | |
황이 | 가이 | isRelatedTo | AKS Encyves[16] | |
용작 | 가이 | goesWith | AKS Encyves[17] | |
멱 | 가이 | goesWith | AKS Encyves[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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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 가을 제사[秋嘗]의 강신(降神) | isUsedIn |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 | |
가이 | 겨울 제사[冬烝]의 강신(降神) | isUsedIn |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 | |
가이 | 가(斝)는 가(稼)로 읽으니, 가이(稼彝)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다. | isRelatedTo | 가(斝)는 가(稼)로 읽으니, 가이(稼彝)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다.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이다.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써 눈[目]을 만든 것이니, 울기(鬱氣)가 준(尊)에 올라가매, 황(黃)은 중(中)이요, 눈[目]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술잔 속에 술을 따라서 밖에 청명함을 말한 것이다.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 | |
황이 |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이다.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써 눈[目]을 만든 것이니, 울기(鬱氣)가 준(尊)에 올라가매, 황(黃)은 중(中)이요, 눈[目]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술잔 속에 술을 따라서 밖에 청명함을 말한 것이다. | isRelatedTo | 가(斝)는 가(稼)로 읽으니, 가이(稼彝)는 화가(禾稼)를 그린 것이다. 황이(黃彝)는 황목(黃目)의 준(尊)이다. 황목(黃目)은 황금(黃金)으로써 눈[目]을 만든 것이니, 울기(鬱氣)가 준(尊)에 올라가매, 황(黃)은 중(中)이요, 눈[目]은 기(氣)의 청명(淸明)한 것이다. 술잔 속에 술을 따라서 밖에 청명함을 말한 것이다. 가을 제사[秋嘗]와 겨울 제사[冬烝]에 강신(降神)할 적엔 가이(斝彝)와 황이(黃彝)를 사용 | |
가이 |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를 사용/상나라의 이는 백색(白色)/백색은 음(陰)의 질(質)이니 의(義) | isRelatedTo |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를 사용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黃目)을 사용 | |
황이 | 주(周)나라에서는 황목(黃目)을 사용/주나라의 이(彝)가 황색(黃色/황색은 음(陰)의 미(美)이니 신(信) | isRelatedTo | 상(商)나라에서는 가이(斝彝)를 사용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황목(黃目)을 사용 | |
가이 | 명수 | goesWith | 가을제사 | |
가이 | 울창주 | goesWith | 겨울과 납일의 제사 | |
가이 | 겨울과 납일의 제사 | isUsedIn | 가을 제사에서 가이에는 달밤에 거울로 달을 비춰 맺힌 이슬을 모아 만든 맑은 물인 명수(明水)를 담고, 황이에는 검은 기장에 울금향(鬱金香)을 넣어 빚은 향기 나는 술인 울창주(鬱鬯酒)를 담았으며, 겨울과 납일의 제사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황이에 명수를 담고, 가이에 울창주를 담았다. | |
가이 | 가을제사 | isUsedIn | 가을 제사에서 가이에는 달밤에 거울로 달을 비춰 맺힌 이슬을 모아 만든 맑은 물인 명수(明水)를 담고, 황이에는 검은 기장에 울금향(鬱金香)을 넣어 빚은 향기 나는 술인 울창주(鬱鬯酒)를 담았으며, 겨울과 납일의 제사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황이에 명수를 담고, 가이에 울창주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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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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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설 | 세종실록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가이 |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5 | |
도설 | 국조오례의 | 가이 |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 |
참고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가이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009&category=A&sWord=가이# | |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탈 | 가이 |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target=ALL&keyword=가이 | |
참고 | 조선왕조실록사전 | 가이(斝彛) |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45 | |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가이(斝彛)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가이(斝彛) | |
참고 | AKS Encyves | 가이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가이 | |
도해 | 세종실록오례 | 가이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7b0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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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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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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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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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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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가이(斝彝),『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斝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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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가이",『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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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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