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오례 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Additional Attributes) |
(→Additional Attributes) |
||
26번째 줄: | 26번째 줄: | ||
| id || [[세종실록오례_점]] | | id || [[세종실록오례_점]] | ||
|- | |- | ||
− | | 이칭/별칭 || 점 | + | | 이칭/별칭 || 점, 작점 |
|- | |- | ||
| 재질 || | | 재질 || |
2020년 10월 19일 (월) 16:45 판
Definition
조선시대 의례에서 사용하는 작(爵)이나 축판(祝版) 등을 올리는 받침대이다.[1]
『세종실록오례』 ◎ 점(坫)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축판(祝版)의 점(坫) 무게는 2근 9냥이요, 세로의 너비는 9촌 2푼이다."고 하였다. 《삼례도(三禮圖)》에 "점(坫)은 작(爵)을 놓게 하고, 또한 준(尊)을 받들기도 한다."고 하였다. 지금 판(版)은 축사(祝詞)를 기재하고, 작(爵)은 작헌(酌獻)을 준비하고 있으니, 반드시 둘 곳을 살펴서 두게 되는데, 제사지내는 일을 삼가하는 뜻으로 점(占)치는 의의(意義)가 있음을 보임으로써, 이를 점이라 이르게 된다. 지금 틀[範]은 금(金)으로 만들었는데, 그 몸[體]은 네모가 나서 땅에 두어도 평평하여 바르게 된다. 작점(爵坫)도 이와 같다. ◎ 坫 : 《釋奠儀》云: "祝版坫重二斤九兩, 縱廣九寸二分。" 《三禮圖》謂: "坫以致爵, 亦以承尊。 今版載祝詞, 爵備酌獻, 必審所處而置焉, 亦欽謹祀事之意, 有占之義, 故謂之坫也。 今範金爲之, 其體四方, 措諸地而平正。 爵坫同。[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세종실록오례_점 | Object | 물품 | 제기 | 세종실록오례(世宗實錄五禮)_점(坫) | 세종실록오례_점 | 世宗實錄五禮_坫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세종실록오례_점 |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세종실록오례_점 |
이칭/별칭 | 점, 작점 |
재질 |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
세종실록오례 | 점 | documents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3] | 국사편찬위원회[2] |
국조오례의 | 점 | documents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4] | |
국조상례보편 | 점 | documents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5] | |
대한예전 | 점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6] | |
종묘의궤 | 점 | documents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7] | 규장각한국학연구원[3] |
사직서의궤 | 작점 | document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8] | |
제기도감의궤 | 점 | documents | <제기도감의궤 권1, 도감(都監)>[9] | 점(坫)은 조선시대에 왕실의 제사 때 사용하던 술잔의 받침대이다. 1611년 작점(爵坫) 81개와 축점(祝坫) 30개를 만들어 종묘와 사직 및 왕릉에서 사용한다. |
경모궁의궤 | 점 | documents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10] | |
단경후복위부묘도감의궤 | 점 | documents | <단경후복위부묘도감의궤 권1, 묘례(廟禮)>[11] | 작(爵)과 점(坫)은 조선시대에 종묘나 사직 및 왕릉 등에서 거행하는 국가적 제사 때 술을 담는 제기와 그 받침이다. 이 작(爵)과 점(坫)은 단경왕후(端敬王后, 1487-1557)는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의 원비인데 중종반정 이후 폐위되었다가 1739년(영조 15)에 복위되어 종묘에 부묘(祔廟)할 때 제사에 사용되었다. |
선조의인왕후부묘도감의궤 | 점 | documents | <선조의인왕후부묘도감의궤 권2, 3방의궤>[12] | 조선중기 1610년(광해군2) 선조(宣祖)와 의인왕후(懿仁王后)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로 부묘(祔廟)할 때 점(坫)은 술잔[爵}을 받치는 데 쓰던 제기(祭器)이다. |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 | 점 | documents |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3방>[13] | 이 책은 조선중기 1615년(광해군7) 6월부터 9월까지 선조(宣祖)의 빈이자 광해군의 생모인 공빈 김씨를 공성왕후로 추숭하여 부묘한 일을 기록한 것이다. 부묘도감에서 간행하였다. |
신덕왕후부묘도감의궤 | 점 | documents | <신덕왕후부묘도감의궤 권2, 3방의궤>[14] | 조선후기 1669년(현종10) 태조(太祖)의 비 신덕왕후(神德王后)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부묘(祔廟)할 때, 점(坫)은 왕실의 제사 때 사용하던 작(爵)의 받침이다. |
정조국장도감의궤 | 점 | documents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4, 별공작>[15] | 조선후기 1800년(순조 즉위년) 정조(正祖)의 국장(國葬) 때, 점(坫)은 술잔 작(爵)의 받침으로 사용하였다. |
작 | 점 | goesWith | ||
점 | 사직제 | isUsedIn | ||
점 | 길례 | isUsedIn | ||
점 | 가례 | isUsedIn | ||
점 | 흉례 | isUsedIn | ||
제기 | 점 | hasPart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
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Online Referen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도설 | 세종실록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점 |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1 | |
도설 | 국조오례의 | 점 |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 |
참고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주점(鑄坫)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266&category=A&sWord=점 | |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탈 | 점 |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sl=&&pageSize=&keyword=점&setId=279266&pageNo=1&target=CRA | |
참고 | 조선왕조실록사전 | 점 | 항목없음. | |
참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점 | 항목없음. | |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제기(祭器)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제기(祭器) | |
참고 | AKS Encyves | 점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점 | |
도해 | 세종실록 오례 | 점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7a03.jpg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최순권, |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하은미, |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김종임, |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손명희, |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이귀영, |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Notes
- ↑ "점",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점,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점,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점",『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坫,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점,『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발인(發引),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종묘의궤』 1권, 종묘제기도설,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사직서의궤』 1권, 제기도설,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제기도감의궤』 1권, 도감,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경모궁의궤』 1권, 제기도설,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단경후복위부묘도감의궤』 1권, 묘례(廟禮),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선조의인왕후부묘도감의궤』 2권, 3방의궤,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 3방,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신덕왕후부묘도감의궤』 2권, 3방의궤,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4, 별공작, 점,
『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