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hanyang
이동: 둘러보기, 검색
(Contextual Relations)
(Contextual Relations)
51번째 줄: 51번째 줄:
 
||조선후기 1758년(영조 34)에 영조(英祖)는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를 편찬하고 그중 흉례(凶禮)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편찬하였다.
 
||조선후기 1758년(영조 34)에 영조(英祖)는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를 편찬하고 그중 흉례(凶禮)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편찬하였다.
 
|-
 
|-
| [[춘관통고]] || [[난도]] || [[documents]] || <춘관통고 권86, 흉례(凶禮)> 항목없음. <ref>[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Size=&keyword=춘관통고&target=CRA&setId=10551&sl=&pageNo=5 한국전통지식포털.]</ref> ||조선후기 1788년(정조 12)에 정조(正祖)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등의 내용을 모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오례(五禮)를 상세하게 기록한 『춘관통고(春官通考)』를 편찬하였다.</html>
+
| [[춘관통고]] || [[난도]] || [[documents]] || <춘관통고 권86, 흉례(凶禮)> 항목없음. <ref>『춘관통고』 86권, 흉례(凶禮),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Size=&keyword=춘관통고&target=CRA&setId=10551&sl=&pageNo=5 춘관통고/난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
||조선후기 1788년(정조 12)에 정조(正祖)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등의 내용을 모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오례(五禮)를 상세하게 기록한 『춘관통고(春官通考)』를 편찬하였다.</html>
 
|-
 
|-
 
| [[대한예전]] || [[난도]]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ref>『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489 난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 [[대한예전]] || [[난도]]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ref>『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489 난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2020년 10월 16일 (금) 14:41 판

Definition

난도(鸞刀)는 조선시대에 왕실의 제사 때 희생(犧牲)을 베는데 사용하는 칼이다. [1]

세종실록오례 ◎ 난도(鸞刀) : 《성송반악도(聖宋頒樂圖)》에 이르기를, "《예기(禮記)》에 난도(鸞刀)는 옛날의 칼인데, 종묘(宗廟)에 사용하니, 종묘에서 지금의 칼을 사용하지 않고서 옛날의 칼을 사용함은 옛날의 일을 닦아 계승한 까닭이다."하고, 《시경(詩經)》의 《신남산편(信南山篇)》에, "그 난도를 잡아 그 순색(純色)의 희생(犧牲)을 고(告)한다."하였으며, 《예기(禮記)》의 《절해장(節解章)》에는 "반드시 난도가 있는 것은, 그 난령(鸞鈴)의 소리가 궁성(宮聲)과 상성(商聲)이 조화(調和)된 후에 희생(犧牲)을 베게됨을 취한 것이다."하였으며,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에는 "선공(宣公) 12년에 정백(鄭伯)이 오른손으로 난도를 잡았다."고 하였는데, 주(注)에 이르기를, "난도는 종묘(宗廟)에서 희생(犧牲)을 베고 끊는 칼인데, 고리[鐶]에 방울[和]이 있고, 칼 끝에 방울[鸞]이 있다. 칼 끝에 있는 것은 소리가 궁성(宮聲)과 상성(商聲)에 맞고, 세 방울[三和]이 고리에 있는 것은 소리가 각성(角聲)·치성(徵聲)·우성(羽聲)에 맞는다."고 하였다. ◎ 鸞刀 : 《聖宋頒樂圖》云: "《禮記》: ‘鸞刀, 古刀也, 用於宗廟。 宗廟不用今刀, 而用古刀, 修古之故。’" 《詩》 《信南山》曰: "執其鸞刀, 以啓其毛。" 《禮記節解》曰: "必有鸞刀者, 取其鸞鈴之聲。 宮商調和, 而後斷割也。" 《春秋》 《公羊傳》: "宣十二年, 鄭伯右執鸞刀。" 注云: "鸞刀, 宗廟割切之刀。 鐶有和, 鋒有鸞在鋒, 聲中宮商, 三和在鐶, 聲中角徵羽。"[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난도 Object 물품 제기 난도(鸞刀) 난도 鸞刀 ritual vessel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난도


국사편찬위원회[1]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난도
이칭/별칭
재질
색상
사용처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세종실록오례 난도 documents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3]
국사편찬위원회[2]
국조오례의 난도 documents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4]
특허청 한국전통지식포탈[3]
국조상례보편 난도 documents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 항목없음. [5] 조선후기 1758년(영조 34)에 영조(英祖)는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를 편찬하고 그중 흉례(凶禮)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편찬하였다.
춘관통고 난도 documents <춘관통고 권86, 흉례(凶禮)> 항목없음. [6] 조선후기 1788년(정조 12)에 정조(正祖)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등의 내용을 모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오례(五禮)를 상세하게 기록한 『춘관통고(春官通考)』를 편찬하였다.</html>
대한예전 난도 documents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7]
특허청 한국전통지식포탈[4]
종묘의궤 난도 documents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8]
특허청 한국전통지식포탈[5]

규장각한국학연구원[6]
사직서의궤[9] 난도 documents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10] 1783년(정조 7) 1월 8일에 사직서(社稷署)의 제례의식[祭儀]제식(祭式)·단(壇)·유(壝)·관사(館舍) 등을 참고하고자 작성된 5권 3책의 의궤가 편찬되어, 1804년(순조 4) 1차 증보되고, 1842년(현종 8) 2차 증보됨./ 조선후기 정조나 순조 때 사직에서 왕실에서 제사 지낼 때 사용하는 제기이다. 난도(鑾刀)는 희생을 베는데 사용하는 칼이다.</html>
제기도감의궤[11] 난도 documents <제기도감의궤 권1, 도감(都監)> [12]
특허청 한국전통지식포탈[7]</html>
『제기도감의궤』는 1611년(광해군 3) 8월 24일 건원릉(健元陵)과 현릉(顯陵)에 친제(親祭)를 거행하기 위해 제기가 부족하자, 그해 9월 9일부터 이듬해 11월까지 이듬해까지 제기도감을 설치하여 각종 제기를 만든 전말을 기록하고 있음./ 난도(鸞刀)는 영녕전(永寧殿)에 1개, 종묘(宗廟)에 1개를 만들어 사용한다.
경모궁의궤 난도 documents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13]
특허청 한국전통지식포탈[8]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14] 난도 documents
AKS Encyves[9]
난도 사직제 isUsedIn
난도 길례 isUsedIn
난도 흉례 isUsedIn
제기 난도 hasPart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도설 세종실록오례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난도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32#
도설 국조오례의 鸞刀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참고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난도鸞刀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651&category=A&sWord=확
참고 한국전통지식포탈 난도 국조오례의 난도 http://www.cbd-chm.go.kr/home/rsc/rsc01003p_6.do?dt_gbn=TC&data_gbn_cd=BIO&cls_no=120000023992&cls_id=13392&pageIndex=132
참고 조선왕조실록사전 난도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51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기 부 항목없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제기&ridx=0&tot=296
참고 위키 실록사전 난도(鸞刀)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난도(鸞刀)
참고 AKS Encyves 난도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난도
도해 세종실록오례 난도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9b04.jpg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윤방언,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문화재청, 2002.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Notes

  1.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2.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난도,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3.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난도,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4.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鸞刀,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5.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6. 『춘관통고』 86권, 흉례(凶禮), 춘관통고/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7.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8. 『종묘의궤』 1권, 종묘제기도설,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9. "사직서의궤",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10. 『사직서의궤』 1권, 제기도설,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11. "제기도감의궤",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12. 『제기도감의궤』 1권, 도감(都監),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13. 『경모궁의궤』 1권, 제기도설, 난도,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14.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