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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가례나 국장시 교명, 옥책, 죽책, 시책, 유서, 신백 등을 요여로 운반하였다. 요여는 가마를 여럿이 멜 때에 가마의 높이가 허리에 와서 요여라고 부른 것인데, 나중에는 특별한 의례에 중요한 물건을 운반하는 가마에 붙여진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 조선시대 가례나 국장시 교명, 옥책, 죽책, 시책, 유서, 신백 등을 요여로 운반하였다. 요여는 가마를 여럿이 멜 때에 가마의 높이가 허리에 와서 요여라고 부른 것인데, 나중에는 특별한 의례에 중요한 물건을 운반하는 가마에 붙여진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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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7일 (월) 23:56 기준 최신판
조선시대 가례나 국장시 교명, 옥책, 죽책, 시책, 유서, 신백 등을 요여로 운반하였다. 요여는 가마를 여럿이 멜 때에 가마의 높이가 허리에 와서 요여라고 부른 것인데, 나중에는 특별한 의례에 중요한 물건을 운반하는 가마에 붙여진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의 가마(증보판)』, 국립고궁박물관, 2006, 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