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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기는 왕의 의장에 사용되던 오방기(五方旗) 의 하나로, 중앙을 상징하는 중기(中旗) 이다. 황룡은 중국 고대의 오행사상에서 오방, 즉 동·서·남·북·중앙을 지키는 신수(神獸)의 하나이다. 동은 청룡(靑龍), 서는 백호(白虎), 남은 주작(朱雀), 북은 현무(玄武), 중앙은 황룡(黃龍) 이다. 왕의 대가의장과 법가의장에 사용 되었다.<ref> 국립고궁박물관, 2018, 『왕실문화도감 의장』, 112~113쪽.</ref>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황색과 용은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우선 황색은 오색五色 중에서도 황권皇權을 상징하는 정색正色이자, 오방색五方色(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색. 오색과 동일하나 방위의 개념을 보다 중시한 것임) 중에서는 중앙을 상징하는 색으로 생각되어, 기타 4색(적색, 청색, 백색, 흑색)보다 중시되었다.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B.C.453~221)부터 음양오행陰陽五行 사상이 성행하면서 동·서·남·북의 사방이 오행五行과는 짝이 맞지 않음을 인식하여, 의도적으로 사방에 ‘중앙’이라는 개념을 더하여 오방五方을 만들었고, 여기에 오색과 오행을 결합시켜 동방-청색-목木, 남방-적색-화火, 중앙-황색-토土, 서방-백색-금金, 북방-흑색-수水로 공식화하였는데, 후대로 갈수록 황색과 중앙이 나머지 사색과 사방을 통솔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더욱 중시되었다. 한편 중국인들은 고대로부터 용을 민족의 조상으로 숭배하였고, 삼황오제三皇五帝 중에서 복희伏犧, 여와女媧, 염제炎帝, 황제黃帝 등도 모두 용의 화신이라고 생각하였다. 여기에 후대에는 용이 제왕帝王의 상징이라는 관념도 추가되었다. 따라서 중앙의 색인 황색과 조상신 겸 제왕을 상징하는 용이 결합되어 형상화된 ‘황룡’은 천하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제왕의 통치권을 상징하는 신성하고 존엄한 존재로 간주되었다. 황룡이 중앙과 황권을 상징하는 까닭에, 황룡기가 사신四神 혹은 사수四獸를 그려 넣은 깃발들, 즉 청룡기靑龍旗, 백호기白虎旗, 주작기朱雀旗, 현무기玄武旗를 통솔한다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사신은 황룡과는 별도로 천지 사방을 주재하는 신령들이기 때문에, 황룡기와 사신 깃발을 통솔-피통솔의 관계로 볼 근거는 없다. 다만 중앙과 동·서·남·북 사방의 수호신이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공통성과 상호 연관성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ref>[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658&category=A&sWord=황룡기 황룡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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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는 왕의 의장에 사용되던 오방기 五方旗 의 하나로, 서방을 상징하는 중기 中旗 이다. 백호는 중국 고대의 오행사상에서 오방, 즉 동 · 서 · 남 · 북 · 중앙을 지키는 신수 神獸 의 하나이다. 동은 청룡 靑龍 , 서는 백호 白虎 , 남은 주작 朱雀 , 북은 현무 玄武 , 중앙은 황룡 黃龍 이다. 황룡을 제외한 동서남북의 신수를 특히 사수 四獸 라 하였는데 벽사 邪 와 수호의 목적으로 무덤과 석관 등의 장식에 폭넓게 사용되었다. 왕의 대가의장과 법가의장에 사용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홍문대기 뒤 우측 첫 번째에 배열되는 깃발이었다. 조선 후기에는 둑과 교룡기, 홍문대기 바로 뒤 우측에 배치되었으며 홍문대기가 없는 소가의장에서는 우측의 가장 앞줄에 세워지는 깃발이었다.<ref> 국립고궁박물관, 2018, 『왕실문화도감 의장』, 114쪽.</ref> 백호는 천상의 4대 신수神獸 겸 성수聖獸 중의 하나로, 오행五行 중 금金을 관장하고 오방五方 중 서방을 주재하며 계절 중 가을을 다스리는 신령이다. 또한 서쪽 하늘의 수호신으로서 ‘서방칠수西方七宿’를 통솔하는데, 서방칠수는 서쪽 하늘의 7구역에 포진한 별자리들을 말한다. 고대 동양의 천문학에서는 하늘을 다섯 영역으로 크게 구획하여 ‘오궁五宮’ 또는 ‘오관五官’이라 하였는데, 오궁은 북극성北極星을 중심으로 하는 중궁中宮(중관中官)과 동·서·남·북의 4궁(4관)으로 이루어지며, 동·서·남·북 4궁은 다시 각각 7수宿씩으로 세분되어 ‘동방칠수東方七宿’, ‘서방칠수西方七宿’, ‘남방칠수南方七宿’, ‘북방칠수北方七宿’라고 하였다. 이들이 바로 동양 천문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28수宿로서, 28수는 전체 하늘을 28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마다 그 구역의 수백개가 넘는 별들을 대표하는 별자리인 ‘거성距星’을 정하여, 거성의 명칭을 28수 각각의 명칭으로 삼는 동시에, 28수 모두에 천상의 고유한 업무를 분담시킨 것이다. 여기에 사신四神 신앙이 28수와 결합되어 하늘의 4대 신령인 사신들이 7수씩을 나누어 통솔한다고 믿게 되었다. 즉 청룡은 동방칠수를, 백호는 서방칠수를, 주작은 남방칠수를, 현무는 북방칠수를 거느리면서 각각 동·서·남·북 하늘을 주재한다는 관념이 정착되었다. 『보천가步天歌』 (당唐 개원開元 연간(713~741)에 왕희명王希明이 편찬한 책을 조선에서 수입한 후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새롭게 간행한 책)에 따르면, 동방칠수는 47좌座 186성星, 북방칠수는 65좌 400성, 서방칠수는 56좌 298성, 남방칠수는 46좌 241성으로, 28수 전체로는 총 214좌 1125성이라고 한다. (중국 원본의 『보천가』와는 28수의 수치와 배열 등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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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칠수는 규수奎宿, 루수婁宿, 위수胃宿, 묘수昴宿, 필수畢宿, 자수觜宿, 삼수參宿인데, 규수는 백호의 꼬리를, 루수는 백호의 하체를, 위수는 백호의 위장을, 묘수와 필수는 백호의 상체를, 자수는 백호의 머리를, 삼수는 백호의 가죽을 각각 상징하여, 서방칠수西方七宿 전체가 서쪽 하늘에서 백호가 위용을 드러내며 포효咆哮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동시에 서방칠수를 이루는 주요 별들은 하늘의 궁정에서 각자 맡은 임무를 지닌 세부 관서들로서, 주로 곡창穀倉·원유苑囿 관리, 희생犧牲과 맹수의 사육·관리, 부월斧鉞과 깃발, 수렵狩獵과 옥사獄事, 이적夷狄 등에 관련된 각종 업무들을 담당하였다. 지상으로 치면 『주례周禮』 육관六官 중에서 하관夏官·추관秋官 등이 담당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셈인데, 이처럼 천상의 별들에게 지상의 궁정과 관서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업무들을 세세하게 분담시킨 것은 동양 고유의 ‘천인상관天人相關’ 내지 ‘천인지제天人之際’ 관념을 천문에도 투영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런즉 백호를 포함한 사신은 사방의 땅과 사방의 하늘을 함께 통람通覽하고 주재하는 천지사방天地四方의 수호자인 동시에, 우주자연의 순환과 운행을 책임지고 인간사에도 두루 혜택을 가져다 주는 영험하고 상서로운 신령들로서, 후대에도 계속 숭배 대상이 되었고, 건축·회화·문학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도 빈번하게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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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백색으로 상징되며 정의正義·위엄威嚴·용맹勇猛·권선징악勸善懲惡의 화신인 데다, 귀물鬼物들을 굴복시키고 재앙을 물리치며 풍년을 불러오는 능력으로 인해 양陽의 신수神獸를 대표한다고 생각되었다. 동양에서는 고래로부터 호랑이를 백수百獸의 왕으로 여겼는데, 백수의 왕인 호랑이가 500세를 넘기면 온 몸의 털이 백색으로 변하여 신물神物인 백호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백호는 또한 전신戰神이자 살벌殺伐의 신으로도 인식되었고, 종종 청룡과 짝을 이루어 청룡의 뒤를 구름이 따르고 백호의 뒤를 바람이 따르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백호는 제왕帝王이 덕정德政을 베풀거나 태평성대太平聖代가 도래하면 출현한다고 전해진다. 고구려 고분인 무용총舞踊塚의 벽과 천장에는 동방의 청룡, 서방의 백호, 남방의 주작, 북방의 현무 등 사신을 방위별로 차례대로 묘사한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사신 신앙의 유입과 성행을 입증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ref>[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485&category=E&sWord=백호기 백호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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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의 바탕에 백호(白虎)운기(雲氣)를 그리고, 청색·적색·황색·백색의 네 가지의 빛깔로 채색을 하고, 화염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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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의 상부 부분은 둥근 구슬 모양
 
*깃대의 상부 부분은 둥근 구슬 모양
 
*깃발을 깃대에 매는 부분은 홍색 무명줄. (색=홍색)
 
*깃발을 깃대에 매는 부분은 홍색 무명줄. (색=홍색)
 
*깃(깃발 부분과 깃대를 연결하는 부분)은 담황색
 
*깃(깃발 부분과 깃대를 연결하는 부분)은 담황색
 
* 자루는 홍색  
 
* 자루는 홍색  
* 기의 테두리는 적색, 기 바탕색은 담황색. 황룡 및 구름의 색은 <사진> 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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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의 테두리는 적색, 기 바탕색은 백색. 백호 및 구름의 색은 <사진> 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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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기 ||「고려시대 법가노부의 운용과 의미」|| 『한국중세사연구』48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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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일 (일) 23:43 기준 최신판

Definition

백호기는 왕의 의장에 사용되던 오방기 五方旗 의 하나로, 서방을 상징하는 중기 中旗 이다. 백호는 중국 고대의 오행사상에서 오방, 즉 동 · 서 · 남 · 북 · 중앙을 지키는 신수 神獸 의 하나이다. 동은 청룡 靑龍 , 서는 백호 白虎 , 남은 주작 朱雀 , 북은 현무 玄武 , 중앙은 황룡 黃龍 이다. 황룡을 제외한 동서남북의 신수를 특히 사수 四獸 라 하였는데 벽사 邪 와 수호의 목적으로 무덤과 석관 등의 장식에 폭넓게 사용되었다. 왕의 대가의장과 법가의장에 사용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홍문대기 뒤 우측 첫 번째에 배열되는 깃발이었다. 조선 후기에는 둑과 교룡기, 홍문대기 바로 뒤 우측에 배치되었으며 홍문대기가 없는 소가의장에서는 우측의 가장 앞줄에 세워지는 깃발이었다.[1] 백호는 천상의 4대 신수神獸 겸 성수聖獸 중의 하나로, 오행五行 중 금金을 관장하고 오방五方 중 서방을 주재하며 계절 중 가을을 다스리는 신령이다. 또한 서쪽 하늘의 수호신으로서 ‘서방칠수西方七宿’를 통솔하는데, 서방칠수는 서쪽 하늘의 7구역에 포진한 별자리들을 말한다. 고대 동양의 천문학에서는 하늘을 다섯 영역으로 크게 구획하여 ‘오궁五宮’ 또는 ‘오관五官’이라 하였는데, 오궁은 북극성北極星을 중심으로 하는 중궁中宮(중관中官)과 동·서·남·북의 4궁(4관)으로 이루어지며, 동·서·남·북 4궁은 다시 각각 7수宿씩으로 세분되어 ‘동방칠수東方七宿’, ‘서방칠수西方七宿’, ‘남방칠수南方七宿’, ‘북방칠수北方七宿’라고 하였다. 이들이 바로 동양 천문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28수宿로서, 28수는 전체 하늘을 28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마다 그 구역의 수백개가 넘는 별들을 대표하는 별자리인 ‘거성距星’을 정하여, 거성의 명칭을 28수 각각의 명칭으로 삼는 동시에, 28수 모두에 천상의 고유한 업무를 분담시킨 것이다. 여기에 사신四神 신앙이 28수와 결합되어 하늘의 4대 신령인 사신들이 7수씩을 나누어 통솔한다고 믿게 되었다. 즉 청룡은 동방칠수를, 백호는 서방칠수를, 주작은 남방칠수를, 현무는 북방칠수를 거느리면서 각각 동·서·남·북 하늘을 주재한다는 관념이 정착되었다. 『보천가步天歌』 (당唐 개원開元 연간(713~741)에 왕희명王希明이 편찬한 책을 조선에서 수입한 후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새롭게 간행한 책)에 따르면, 동방칠수는 47좌座 186성星, 북방칠수는 65좌 400성, 서방칠수는 56좌 298성, 남방칠수는 46좌 241성으로, 28수 전체로는 총 214좌 1125성이라고 한다. (중국 원본의 『보천가』와는 28수의 수치와 배열 등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서방칠수는 규수奎宿, 루수婁宿, 위수胃宿, 묘수昴宿, 필수畢宿, 자수觜宿, 삼수參宿인데, 규수는 백호의 꼬리를, 루수는 백호의 하체를, 위수는 백호의 위장을, 묘수와 필수는 백호의 상체를, 자수는 백호의 머리를, 삼수는 백호의 가죽을 각각 상징하여, 서방칠수西方七宿 전체가 서쪽 하늘에서 백호가 위용을 드러내며 포효咆哮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동시에 서방칠수를 이루는 주요 별들은 하늘의 궁정에서 각자 맡은 임무를 지닌 세부 관서들로서, 주로 곡창穀倉·원유苑囿 관리, 희생犧牲과 맹수의 사육·관리, 부월斧鉞과 깃발, 수렵狩獵과 옥사獄事, 이적夷狄 등에 관련된 각종 업무들을 담당하였다. 지상으로 치면 『주례周禮』 육관六官 중에서 하관夏官·추관秋官 등이 담당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셈인데, 이처럼 천상의 별들에게 지상의 궁정과 관서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업무들을 세세하게 분담시킨 것은 동양 고유의 ‘천인상관天人相關’ 내지 ‘천인지제天人之際’ 관념을 천문에도 투영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런즉 백호를 포함한 사신은 사방의 땅과 사방의 하늘을 함께 통람通覽하고 주재하는 천지사방天地四方의 수호자인 동시에, 우주자연의 순환과 운행을 책임지고 인간사에도 두루 혜택을 가져다 주는 영험하고 상서로운 신령들로서, 후대에도 계속 숭배 대상이 되었고, 건축·회화·문학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도 빈번하게 활용되었다. 백호는 백색으로 상징되며 정의正義·위엄威嚴·용맹勇猛·권선징악勸善懲惡의 화신인 데다, 귀물鬼物들을 굴복시키고 재앙을 물리치며 풍년을 불러오는 능력으로 인해 양陽의 신수神獸를 대표한다고 생각되었다. 동양에서는 고래로부터 호랑이를 백수百獸의 왕으로 여겼는데, 백수의 왕인 호랑이가 500세를 넘기면 온 몸의 털이 백색으로 변하여 신물神物인 백호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백호는 또한 전신戰神이자 살벌殺伐의 신으로도 인식되었고, 종종 청룡과 짝을 이루어 청룡의 뒤를 구름이 따르고 백호의 뒤를 바람이 따르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백호는 제왕帝王이 덕정德政을 베풀거나 태평성대太平聖代가 도래하면 출현한다고 전해진다. 고구려 고분인 무용총舞踊塚의 벽과 천장에는 동방의 청룡, 서방의 백호, 남방의 주작, 북방의 현무 등 사신을 방위별로 차례대로 묘사한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사신 신앙의 유입과 성행을 입증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백호기 Object 물품 의장 백호기(白虎旗) 백호기 白虎旗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백호기 백호기.jpg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대표명칭 백호기
한자표기 白虎旗
영문명칭
이칭
유형 물품
시대 고려, 조선
용도 노부
관련인물 왕, 왕비
관련단체
관련장소 궁궐, 종묘, 사직, 선농단
관련물품 노부, 의장
관련유물유적 창덕궁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국왕 백호기 hasPart
노부 백호기 hasPart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세종실록 오례의 백호기 documents
  • 백색의 바탕에 백호(白虎)와 운기(雲氣)를 그리고, 청색·적색·황색·백색의 네 가지의 빛깔로 채색을 하고, 화염각이 있다.

백호기[3]
국립고궁박물관 백호기 documents
  • 기 가로: 140cm, 세로: 200cm, 깃대: 308cm
  • 깃대의 상부 부분은 둥근 구슬 모양
  • 깃발을 깃대에 매는 부분은 홍색 무명줄. (색=홍색)
  • 깃(깃발 부분과 깃대를 연결하는 부분)은 담황색
  • 자루는 홍색
  • 기의 테두리는 적색, 기 바탕색은 백색. 백호 및 구름의 색은 <사진> 과 같음.
백호기.jpg
백호기[4]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백호기白虎旗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485&category=E&sWord=백호기
해설 위키 실록사전 백호기(白虎旗)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백호기(白虎旗)
해설 조선왕조실록사전 백호기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20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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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1. 국립고궁박물관, 2018, 『왕실문화도감 의장』, 114쪽.
  2. 백호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3. "백호기", 세종실록오례의 online국사편찬위원회
  4.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의장, 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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