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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백제(布帛製)의 쓰개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원래는 한 장의 헝겊을 머리에 둘러매거나 덮어 쓰는 간단한 쓰개로서, 머리에 쓴 다음에 일정한 형태를 이루며 쉽게 접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조선시대의 | + | 복식에서 건(巾)은 포백제(布帛製)의 쓰개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원래는 한 장의 헝겊을 머리에 둘러매거나 덮어 쓰는 간단한 쓰개로서, 머리에 쓴 다음에 일정한 형태를 이루며 쉽게 접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조선시대의 유건, 복건, 평정건 등은 어느정도 형상을 갖춘 포백제의 쓰개로서 건의 한 유형들이라고 할 수 있다. <ref>강순제 외,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6쪽.</ref> 왕실 가례의 친영 반차에 참여하는 인물 중 중금, 별감 등이 자건(紫巾)을 착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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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紫巾 | |한자표기|| 紫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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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숙 외3인, || 『아름다운 한국복식』, || 수학사, 2010. || || | | 황의숙 외3인, || 『아름다운 한국복식』, || 수학사, 201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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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현승,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복식 고증과 디지털 콘텐츠화」, ||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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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월) 18:02 기준 최신판
Definition
복식에서 건(巾)은 포백제(布帛製)의 쓰개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원래는 한 장의 헝겊을 머리에 둘러매거나 덮어 쓰는 간단한 쓰개로서, 머리에 쓴 다음에 일정한 형태를 이루며 쉽게 접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조선시대의 유건, 복건, 평정건 등은 어느정도 형상을 갖춘 포백제의 쓰개로서 건의 한 유형들이라고 할 수 있다. [1] 왕실 가례의 친영 반차에 참여하는 인물 중 중금, 별감 등이 자건(紫巾)을 착용하였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자건-紫巾 | Clothing | 복식 | 쓰개 | 자건(紫巾) | 자건 | 紫巾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자건-紫巾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자건-紫巾 |
한자표기 | 紫巾 |
이칭별칭 | 자적두건(紫的頭巾) |
구분 | 쓰개 |
착용신분 | 중금, 별감 |
착용성별 | 남성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Online Referen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해설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건(巾) |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6850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박가영, | 『조선시대 궁중 패션』, | 민속원, 2017. | ||
한국학중앙연구원, | 『조선후기 궁중연향문화』1,2,3, | 민속원, 2005. | ||
황의숙 외3인, | 『아름다운 한국복식』, | 수학사, 2010. | ||
김현승,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복식 고증과 디지털 콘텐츠화」, |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Notes
- ↑ 강순제 외,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6쪽.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