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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鉶)은 조선시대 국가 제사를 지낼 때 [[화갱|화갱(和羹)]]을 담는 제기이다. [[예서|『예서(禮書)』]]에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추어 끓인 국이다. 국을 일컬을 때는 형갱이라 하고, 그릇을 지칭할 때는 형정이라 한다.’고 하였다. 또 주희(朱熹)의 제자인 [[황간|황간(黃幹)]]의 [[의례경전통해속|『의례경전통해속(儀禮經傳通解續)』]]의 주(注)에 ‘화갱이란 형에 담은 국이니 오미가 조화되고, 날고기의 삶은 것이 적절함을 얻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형은 국을 담는 등(㽅)과 짝을 이루어 각각의 제사에서 동일 수량으로 진설되었고,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지녀서 ‘등’과 함께 거론되었다. 형은 오미를 갖춘 화갱을 담았고, 등은 조미하지 않은 대갱(大羹)을 담았다.<ref>이현진,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381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br/>
 
형(鉶)은 조선시대 국가 제사를 지낼 때 [[화갱|화갱(和羹)]]을 담는 제기이다. [[예서|『예서(禮書)』]]에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추어 끓인 국이다. 국을 일컬을 때는 형갱이라 하고, 그릇을 지칭할 때는 형정이라 한다.’고 하였다. 또 주희(朱熹)의 제자인 [[황간|황간(黃幹)]]의 [[의례경전통해속|『의례경전통해속(儀禮經傳通解續)』]]의 주(注)에 ‘화갱이란 형에 담은 국이니 오미가 조화되고, 날고기의 삶은 것이 적절함을 얻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형은 국을 담는 등(㽅)과 짝을 이루어 각각의 제사에서 동일 수량으로 진설되었고,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지녀서 ‘등’과 함께 거론되었다. 형은 오미를 갖춘 화갱을 담았고, 등은 조미하지 않은 대갱(大羹)을 담았다.<ref>이현진,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381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br/>
[[세종실록오례|『세종실록오례』]] ◎ 형(鉶) :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오미(五味)를 갖추어 끓인 국이다. 국으로써 이를 말한다면 형갱이라 하고, 그릇으로써 이를 말한다면 형정(鉶鼎)이라 한다."고 하였다. ◎ 鉶 : 《禮書》云: "鉶鼎, 所以實羹者; 鉶羹, 所以具五味也。 自羹言之, 則曰鉶羹, 自器言之則曰鉶鼎。"<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06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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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의|『국조오례의』]] ◎ 형(鉶) : [[예서|『예서(禮書)]]에서 말했다.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 註 001은 오미(五味)를 갖춘 것이다. 국으로 말하면 형갱이라 하고, 그릇으로 말하면 형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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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註 001 형갱(鉶羹) : 형갱(鉶羹)은 소는 藿[콩잎]을 쓰고, 양은 苦[씀바귀]를 쓰며, 돼지는 薇[들완두]를 써서 다섯 가지 맛으로 조미한 것으로, 형기(鉶器)에 담으니 형갱(鉶羹)이라고 한다(『周禮』 「天官·亨人」. “祭祀,共大羹、鉶羹. 賓客亦如之鉶羹者,皆是陪鼎膷腫膮,牛用藿,羊用苦,豕用薇,調以五味,盛之於鉶器,即謂之鉶羹..”).<br/>◎ 鉶 : 〈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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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書』云。“鉶鼎, 所以實羹者, 鉶羹, 所以具五味也。自羹言之, 則曰鉶羹, 自器言之, 則曰鉶鼎。” 註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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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註 001 『禮書』 卷99, 「禮書圖·鉶」. “鉶鼎, 所以實羹者也,, 鉶羹, 所以具五味也. … 自羹言之, 曰鉶羹, 自器言之, 曰鉶鼎.”<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鉶],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http://db.history.go.kr/law/item/compareViewer.do?levelId=jlawb_230r_0010_0010_0130_0070 (鉶)],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법령자료』<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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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형]] || Object || 물품 || 제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형(鉶) || 국조오례의_형 || 國朝五禮儀_鉶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형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74/1200x1200/ratio/ktc000274-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html><img width="120" src="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6b02.jpg"/></html><br/>국사편찬위원회[http://sillok.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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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형]] || [[형]] || [[type]]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예서(禮書)』]]에 말하기를, “형정(鉶鼎)은 국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춘 것이다. 국으로 말하면 형갱(鉶羹)이요, 그릇으로 말하면 형정(鉶鼎)이다.” 했다. 禮書云鉶鼎所以實羹者鉶羹所以具五味也自羹言之則曰鉶羹自器言之則曰鉶鼎<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鉶],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74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74/1200x1200/ratio/ktc000274-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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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등]]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진씨(陳氏)『예서(禮書)』에 말하기를, “등(㽅)은 와두(瓦豆)이다.” 했다. 『의례(儀禮)』에는 등(㽅)이라 했는데, 그것은 대갱(大羹)을 담는 것이다. 陳氏禮書云登瓦豆也儀禮作㽅其實大羹<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登],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73 등],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73/1200x1200/ratio/ktc000273-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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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실록오례_형]]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추어 끓인 국이다. 국으로써 이를 말한다면 형갱(鉶羹)이라 하고, 그릇으로써 이를 말한다면 형정(鉶鼎)이라 한다.”고 하였다. 禮書云鉶鼎所以實羹者鉶羹所以具五味也自羹言之則曰鉶羹自器言之則曰鉶鼎<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06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
 
<br/>『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684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html><img width="120" src="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6b02.jpg"/></html><br/>국사편찬위원회[http://sillok.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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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멱]] || [[국조오례의_형]] || [[goesWith]]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삼례도|삼례도(三禮圖)]]에 보면 베의 폭을 2尺 2寸으로 하고 둥글게 했는데, 지금은 베 한 폭을 모나게 해서 만든다.” 했다. ○『주례도(周禮圖)』에 말하기를, “팔준(八尊)은 천지(天地)에 바치는 것이기 때문에 소포건(疏布巾)을 씀은 질(質)을 좋게 하는 것이요, 육이(六彝)는 종묘(宗廟)에 강신(降神)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건(布巾)을 정(精)한 것을 쓴다. 구름을 그려 무늬를 만드는 것이나 특생멱(特牲羃)은 모두 갈포(葛布)를 쓴다.” 했다. 釋奠儀云三禮圖布之幅二尺有二寸而園之今以布一幅取方爲之○周禮圖云八尊獻天地故用䟽布巾尙質也六彝裸宗廟故用布巾之精者其畫雲爲文與特牲羃皆用綌 <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羃],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81 멱],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81/1200x1200/ratio/ktc000281-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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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비-匕]] || [[국조오례의_형]] || [[goesWith]]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비(匕)의 길이는 3尺, 혹은 5尺이다. 서직(黍稷)에 쓰는 비(匕)가 있고, 생체(牲體)에 쓰는 비(匕)가 있으며 소비(䟽匕)가 있다. 이 삼비(三匕)는 극목(棘木)으로 만든다. 늠인(廩人)이 서직(黍稷)을 평미레[平木]하는 비(匕)가 있고, 옹인(雍人)이 생체(牲體)를 뜨는 비(匕)가 있다. 생체(牲體)에 쓰는 비(匕)는 도비(挑匕)이다. 그 제도는 서직(黍稷)에 쓰는 비(匕)는 도비(挑匕)보다 작고, 도비(挑匕)는 소비(疏匕)보다 작다. 유사(有司)가 물러가면 사마(司馬)가 두 손으로 도비의 자루를 잡고 국을 떠서 소비에 붓는데 이렇게 세 번을 한다. 도비로 뜬 뒤에 소비에 붓기를 세 번 한다면 소비는 큰 것이다. 禮書云匕長三尺或五尺有黍稷之匕有牲體之匕有䟽匕三匕以棘廪人之摡黍稷之匕也雍人之所摡牲體之匕也牲體之匕挑匕也其制則黍稷之匕小於挑匕挑匕小於䟽有司徹司馬以二手執挑匕柄以挹湆注于䟽匕若是者三挹之以挑匕然後注于䟽匕者三則䟽匕大矣 <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匕],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300 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300/1200x1200/ratio/ktc000300-200/jpg.image"/></html><br/>한국전통지식포탈[https://www.koreant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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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전_형]]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형정(鉶鼎)은 국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춘 것이다. 국으로 말하면 형갱(鉶羹)이요, 그릇으로 말하면 형정(鉶鼎)이다.”라고 했다. 禮書云鉶鼎所以實羹者鉶羹所以具五味也自羹言之則曰鉶羹自器言之則曰鉶鼎<ref>『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460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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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형]] || [[hasP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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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의궤_형/형개구]]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도구이고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로 양념한 국이니, 국으로 말하면 형갱이라고 하고 그릇으로 말하면 형정이라고 한다."라고 하였다. 禮書云鉶鼎所以實羹者鉶羹所以俱五味也自羹言之則曰鉶羹自器言之則曰鉶鼎<ref>『종묘의궤』 1권, 종묘제기도설, [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987 형],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털』<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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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_형]] || [[형-鉶]] || [[type]] ||  
||<html><img width="120" src="http://dh.aks.ac.kr/Encyves/wiki/images/c/cf/궁중기록화_물품_형개구_종묘의궤_규장각.jpg"/></html><br/>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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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전_형]]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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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_주형개구]]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 삼방><ref>『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 삼방,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275&category=A&sWord=鉶蓋具 鑄鉶蓋具],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ref> ||[[파일:형_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_규장각.jpg|100px]]<br/>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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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의궤_형개구]] || [[국조오례의_형]] || [[isRelated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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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형]]<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 기록유산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국조오례의_형]] || [[documents]] || ||<html><img width="120" src="http://dh.aks.ac.kr/Encyves/wiki/images/b/bb/궁중기록화_물품_형_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고궁.png"/></html><br/>AKS Encyves[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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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4일 (목) 22:02 기준 최신판

Definition

형(鉶)은 조선시대 국가 제사를 지낼 때 화갱(和羹)을 담는 제기이다. 『예서(禮書)』에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은 오미(五味)를 갖추어 끓인 국이다. 국을 일컬을 때는 형갱이라 하고, 그릇을 지칭할 때는 형정이라 한다.’고 하였다. 또 주희(朱熹)의 제자인 황간(黃幹)『의례경전통해속(儀禮經傳通解續)』의 주(注)에 ‘화갱이란 형에 담은 국이니 오미가 조화되고, 날고기의 삶은 것이 적절함을 얻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형은 국을 담는 등(㽅)과 짝을 이루어 각각의 제사에서 동일 수량으로 진설되었고,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지녀서 ‘등’과 함께 거론되었다. 형은 오미를 갖춘 화갱을 담았고, 등은 조미하지 않은 대갱(大羹)을 담았다.[1]
『국조오례의』 ◎ 형(鉶) : 『예서(禮書)』에서 말했다. “형정(鉶鼎)은 국[羹]을 담는 것이요, 형갱(鉶羹) 註 001은 오미(五味)를 갖춘 것이다. 국으로 말하면 형갱이라 하고, 그릇으로 말하면 형정이라 한다.”
註 001 형갱(鉶羹) : 형갱(鉶羹)은 소는 藿[콩잎]을 쓰고, 양은 苦[씀바귀]를 쓰며, 돼지는 薇[들완두]를 써서 다섯 가지 맛으로 조미한 것으로, 형기(鉶器)에 담으니 형갱(鉶羹)이라고 한다(『周禮』 「天官·亨人」. “祭祀,共大羹、鉶羹. 賓客亦如之鉶羹者,皆是陪鼎膷腫膮,牛用藿,羊用苦,豕用薇,調以五味,盛之於鉶器,即謂之鉶羹..”).
◎ 鉶 : 〈圖〉 『禮書』云。“鉶鼎, 所以實羹者, 鉶羹, 所以具五味也。自羹言之, 則曰鉶羹, 自器言之, 則曰鉶鼎。” 註 001
註 001 『禮書』 卷99, 「禮書圖·鉶」. “鉶鼎, 所以實羹者也,, 鉶羹, 所以具五味也. … 自羹言之, 曰鉶羹, 自器言之, 曰鉶鼎.”[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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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의_형 Object 물품 제기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형(鉶) 국조오례의_형 國朝五禮儀_鉶 ritual vessel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형
한국전통지식포탈[1]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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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국조오례의_형
이칭/별칭 형, 형개구(鉶蓋具), 주형개구(鑄鉶蓋具)
재질
색상
사용처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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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의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형 hasPart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형 국조오례의_형 depicts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형 예서 references
국조오례의_형 형-鉶 type
국조오례의_등 국조오례의_형 isRelatedTo
대한예전_형 국조오례의_형 isRelatedTo
종묘의궤_형개구 국조오례의_형 isRelatedTo
사직서의궤_형 국조오례의_형 isRelatedTo
경모궁의궤_형 국조오례의_형 isRelatedTo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_주형개구 국조오례의_형 isRelatedTo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형 국조오례의_형 doc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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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의_형 화갱 goesWith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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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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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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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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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도설 세종실록오례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형 http://sillok.history.go.kr/id/wda_20002008_006
도설 국조오례의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참고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581&category=A&sWord=鉶
참고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형개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582&category=A&sWord=鉶
참고 한국전통지식포탈 http://www.cbd-chm.go.kr/home/rsc/rsc01003p_6.do?dt_gbn=TC&data_gbn_cd=BIO&cls_no=120000023992&cls_id=13392&pageIndex=34
참고 조선왕조실록사전 형(鉶)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381
참고 위키 실록사전 형(鉶)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형(鉶)
참고 AKS Encyves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형
도해 세종실록 오례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6b02.jpg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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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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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Notes

  1. 이현진, "", 『조선왕조실록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형(鉶), 『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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