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문 현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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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兩儀)’란 본래 ‘양과 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유래해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의 뜻도 지닌다. 『주역』 「계사상전」에서 양의라는 말의 전거를 찾을 수 있다. “역(易)에 태극(太極)이 있으니, 태극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가 사상(四象) 을 낳고 사상이 팔괘(八卦)를 낳으니, 팔괘가 길흉(吉凶)을 정하고 길흉이 큰 사업(事業)을 낳는다.”고 했다. 『본의(本義)』에서는 “양의(兩儀)는 처음 한 획을 그어 음양을 나눈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양의(兩儀)’란 본래 ‘양과 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유래해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의 뜻도 지닌다. 『주역』 「계사상전」에서 양의라는 말의 전거를 찾을 수 있다. “역(易)에 태극(太極)이 있으니, 태극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가 사상(四象) 을 낳고 사상이 팔괘(八卦)를 낳으니, 팔괘가 길흉(吉凶)을 정하고 길흉이 큰 사업(事業)을 낳는다.”고 했다. 『본의(本義)』에서는 “양의(兩儀)는 처음 한 획을 그어 음양을 나눈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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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兩)’자는 속체로 쓴 까닭에 중앙의 세로 획이 생략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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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목) 17:17 기준 최신판

Definition

‘‘양의(兩儀)’란 본래 ‘양과 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유래해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의 뜻도 지닌다. 『주역』 「계사상전」에서 양의라는 말의 전거를 찾을 수 있다. “역(易)에 태극(太極)이 있으니, 태극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가 사상(四象) 을 낳고 사상이 팔괘(八卦)를 낳으니, 팔괘가 길흉(吉凶)을 정하고 길흉이 큰 사업(事業)을 낳는다.”고 했다. 『본의(本義)』에서는 “양의(兩儀)는 처음 한 획을 그어 음양을 나눈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양(兩)’자는 속체로 쓴 까닭에 중앙의 세로 획이 생략되어 있다. [1]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양의문_현판 Object 물품 현판 양의문 현판(兩儀門 懸板) 양의문 현판 兩儀門 懸板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양의문_현판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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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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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문_현판 양의문 isPartOf
양의문_현판 계사상전 isRelatedTo
계사상전 주역 isPartOf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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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문_현판 서울특별시_종로구 양의문 현판 兩儀門 懸板 37.5759369 126.9768157 38.49 m (126.28 ft)

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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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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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Notes

  1.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108쪽.
  2.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교태전, 양의문, 원길헌, 함홍각, 승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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