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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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 130520_한국의유산_간송전형필 2013. 5. 21.https://www.youtube.com/watch?v=0eA7j1OkRWg | KBS 한국방송 130520_한국의유산_간송전형필 2013. 5. 21.https://www.youtube.com/watch?v=0eA7j1OkRW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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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Biography of Chun Hyunpil, Kansong) 2015. 2.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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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ulturechannel[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 | ||
+ |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 ||
+ | □ 제작/저작권 : 바이브 스튜디오(vi-be.com) | ||
+ | □ 제공 : 간송미술문화재단 | ||
+ | 【내용보기】 http://dob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dobong&dataType=01&contents_id=GC049017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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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역사저널 그날 영상한국사 I 133 간송 전형필, 일본인 거상을 경매에서 물리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yEMlLguN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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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필의 문화유산수집에서 가장 큰 사건은 영국인 존 개스비의 소장품을 인수한 일이다. 개스비의 소장품 중 하나인 청자원형연적은 원숭이 모자의 평화로운 모습을 비색의 신비로움과 잘 조화시킨 빼어난 걸작이다. 국제변호사로 30년 동안 일본에 머물렀던 존 개스비는 고려청자에 매료되면서 최고의 작품들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전형필은 그가 소장품을 처리할 것이라 생각하고 주시했다. 일본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개스비가 소장품을 전부 처분하고 영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들렸다. 개스비의 최고급 작품들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면 엄청난 거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망설이면 일본인의 손에 들어 갈 것이 명확했다. 1937년 2월 26일, 간송은 도쿄에 도착했다. 개스비가 소장한 청자들은 대부분 일본 관리들에게서 구입한 것으로, 그만큼 값비싸고 진귀한 작품들이었다. 전형필이 개스비로부터 인수한 청자들은 국보 3점을 포함한 수십 점의 명품들이었다. |
2020년 7월 28일 (화) 19:06 판
KBS 한국방송 130520_한국의유산_간송전형필 2013. 5. 21.https://www.youtube.com/watch?v=0eA7j1OkRWg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Biography of Chun Hyunpil, Kansong) 2015. 2. 6.
kculturechannel[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 제작/저작권 : 바이브 스튜디오(vi-be.com) □ 제공 : 간송미술문화재단 【내용보기】 http://dob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dobong&dataType=01&contents_id=GC04901763
KBS역사저널 그날 영상한국사 I 133 간송 전형필, 일본인 거상을 경매에서 물리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yEMlLguNw
전형필의 문화유산수집에서 가장 큰 사건은 영국인 존 개스비의 소장품을 인수한 일이다. 개스비의 소장품 중 하나인 청자원형연적은 원숭이 모자의 평화로운 모습을 비색의 신비로움과 잘 조화시킨 빼어난 걸작이다. 국제변호사로 30년 동안 일본에 머물렀던 존 개스비는 고려청자에 매료되면서 최고의 작품들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전형필은 그가 소장품을 처리할 것이라 생각하고 주시했다. 일본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개스비가 소장품을 전부 처분하고 영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들렸다. 개스비의 최고급 작품들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면 엄청난 거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망설이면 일본인의 손에 들어 갈 것이 명확했다. 1937년 2월 26일, 간송은 도쿄에 도착했다. 개스비가 소장한 청자들은 대부분 일본 관리들에게서 구입한 것으로, 그만큼 값비싸고 진귀한 작품들이었다. 전형필이 개스비로부터 인수한 청자들은 국보 3점을 포함한 수십 점의 명품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