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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 전폐奠幣 전폐례 奠幣禮 신에게 폐백을 드리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신위 앞에 이르러 세 번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것을 주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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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폐례 奠幣禮 신에게 폐백을 드리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신위 앞에 이르러 세 번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 예식을 마치면 헌관은 배위로 돌아온다. 그러나 종묘대제는 삼상향과 폐백 사이에 관창(祼鬯)하는 의식이 있으며 이를 신관(晨祼)이라 하였다. 제례악은 등가(登架)에서 숙안지악(肅安之樂)을 연주하고, 일무는 열문지무를 춘다.
 
전폐례 奠幣禮 신에게 폐백을 드리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신위 앞에 이르러 세 번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 예식을 마치면 헌관은 배위로 돌아온다. 그러나 종묘대제는 삼상향과 폐백 사이에 관창(祼鬯)하는 의식이 있으며 이를 신관(晨祼)이라 하였다. 제례악은 등가(登架)에서 숙안지악(肅安之樂)을 연주하고, 일무는 열문지무를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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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화) 11:42 판

2) 전폐奠幣

전폐례 奠幣禮 신에게 폐백을 드리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신위 앞에 이르러 세 번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 예식을 마치면 헌관은 배위로 돌아온다. 그러나 종묘대제는 삼상향과 폐백 사이에 관창(祼鬯)하는 의식이 있으며 이를 신관(晨祼)이라 하였다. 제례악은 등가(登架)에서 숙안지악(肅安之樂)을 연주하고, 일무는 열문지무를 춘다. http://www.rfo.co.kr/threads/bbs/board.php?bo_table=sajik&wr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