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직-아악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9월 27일 (일) 19:48 판

Definition

일제는 1910년 한반도 강점 이후 조선왕조를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키고 왕실가족들을 관리하기 위한 기관으로 이왕직을 설립했다. 이왕직 산하의 아악부는 조선조 장악원의 후신으로 궁중 음악의 명맥을 이어갔다.^[1] 아악부는 이왕직제 공포 이후인 1911년 ‘아악대’란 이름으로 이왕직 산하에 설치됐다가 1925년에는 아악대에서 아악부(雅樂部)로 명칭을 고치고 광복 직전까지 종묘·문묘 제향에 제례악을 연주하고, 아악생 양성소를 두어 후생을 양성하는 활동을 담당하였다.1929년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박람회 개최 당시 음악당에서 조선아악을 연주하였다.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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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직-아악부	Actor	단체		이왕직 아악부(李王職雅樂部)	이왕직아악부	李王職雅樂部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이왕직-아악부

Additional Attributes

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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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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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	이왕직 아악부
한자표기	李王職雅樂部
영문명칭
이칭	일소당
유형
창립자	조선총독부, 초대 사장:김종남
창립시대	일제강점기
창립일	1911년
변경일
해체일
주요업무	조선조 궁중음악 전승과 양성
담당업무
관련기관
관련단체	조선총독부 일본 궁내청
소재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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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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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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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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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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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민족문제연구소	영욕의 이왕직아악부	https://www.minjok.or.kr/archives/67584
참고	위키백과	이왕직 아악부	https://ko.wikipedia.org/wiki/이왕직_아악부
해설	인문정보학	이왕직아악부원 양성소	http://dh.aks.ac.kr/Edu/wiki/index.php/이왕직아악부원_양성소
참고	국립국악원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제53집 구왕궁아악부(이왕직아악부) 이습회 연주곡목	http://www.gugak.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001003002003&pagesize=10&boardtypeid=18&boardid=18624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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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References

↑ 국립민속박물관, 『엽서속의 기생읽기』 2009, pp.185.
↑ 민족문제연구소, "영욕의 이왕직아악부", 『민족문제연구소』^online, 민족문제연구소.

Semantic Network Graph

[1] 국립민속박물관, 『엽서속의 기생읽기』 2009, pp.185.

[2] 민족문제연구소, "영욕의 이왕직아악부", 『민족문제연구소』^online, 민족문제연구소.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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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NOTOC__
 ==Definition==
-일제는 1910년 한반도 강점 이후 조선왕조를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키고 왕실가족들을 관리하기 위한 기관으로 이왕직을 설립했다. 이왕직 산하의 아악부는 조선조 장악원의 후신으로 궁중 음악의 명맥을 이어갔다.<ref>국립민속박물관, 「엽서속의 기생읽기」, 2009, pp.185.</ref> 아악부는 이왕직제 공포 이후인 1911년 ‘아악대’란 이름으로 이왕직 산하에 설치됐다가 1925년에는 아악대에서 아악부(雅樂部)로 명칭을 고치고 광복 직전까지 종묘·문묘 제향에 제례악을 연주하고, 아악생 양성소를 두어 후생을 양성하는 활동을 담당하였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67584 1929년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박람회 개최 당시 음악당에서 조선아악을 연주하였다.  <ref>민족문제연구소, "[https://www.minjok.or.kr/archives/67584 영욕의 이왕직아악부]", <html><online style="color:purple">『민족문제연구소』<sup>online</sup></online></html>, 민족문제연구소.</ref>
+일제는 1910년 한반도 강점 이후 조선왕조를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키고 왕실가족들을 관리하기 위한 기관으로 이왕직을 설립했다. 이왕직 산하의 아악부는 조선조 장악원의 후신으로 궁중 음악의 명맥을 이어갔다.<ref>국립민속박물관, 『엽서속의 기생읽기』 2009, pp.185.</ref> 아악부는 이왕직제 공포 이후인 1911년 ‘아악대’란 이름으로 이왕직 산하에 설치됐다가 1925년에는 아악대에서 아악부(雅樂部)로 명칭을 고치고 광복 직전까지 종묘·문묘 제향에 제례악을 연주하고, 아악생 양성소를 두어 후생을 양성하는 활동을 담당하였다.1929년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박람회 개최 당시 음악당에서 조선아악을 연주하였다.  <ref>민족문제연구소, "[https://www.minjok.or.kr/archives/67584 영욕의 이왕직아악부]", <html><online style="color:purple">『민족문제연구소』<sup>online</sup></online></html>, 민족문제연구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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