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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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順天 松廣寺 普照國師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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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
|---|---|
| 영문명칭 | Stele for Buddhist Monk Jinul at Songgwangsa Temple, Suncheon |
| 한자 | 順天 松廣寺 普照國師碑 |
| 주소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신평리) |
| 문화재 지정번호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1호 |
| 문화재 지정일 | 1982년 10월 15일 |
| 찬자 | 김군수(金君綏) |
| 승려 | 지눌(知訥) |
| 건립연대 | 12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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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松廣寺)에 있는 고려시대 승려 보조국사 지눌(普照國師 知訥)의 탑비.
내용
개요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린 모습이다. 밑의 일부가 땅에 묻혀있는 거북받침돌은 머리가 용의 머리화 되었으나 사실적이지는 못하다. 머리뒤에는 귀가 솟아 있어 독특하며, 등은 육각무늬들로 가득 차 있는데 조각이 형식적이고 힘이 없다. 등 중앙에는 비몸을 꽂아두기 위한 네모난 홈을 마련해 놓았다. 머릿돌은 두 마리의 용을 새기어 장식하였는데, 서로 엉켜 꿈틀거리는 모습에서 생동감이 느껴지기는 하나 조각은 서투르다.[1]
원래 1210년(희종 6)에 처음 세웠던 것을, 1678년(숙종 4)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있다.[2]
탑비
비문에는 출가 이후 지눌의 행적과 업적 등이 적혀 있다.[3] 비신 앞면 상단에 전서(篆書)로 ‘普照國師碑銘(보조국사비명)’이라고 제액하였다. 비제는 해서(楷書)로 ‘海東朝鮮國湖南順天府曹溪山松廣寺贈諡佛日普照國師碑銘幷序(해동조선국호남순천부조계산송광사증시불일보조국사비명병서)’라 하였다.[4]
비문은 김부식의 손자로서,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군수(金君綏)가 1210년(희종 6) 공주지사(公州知事) 재임시에 찬한 것이다. 비문의 끝에 ‘崇禎紀元戊辰五十一年戊午十月日重建沙門雪明(숭정기원무진51년무오10월일중건사문설명)’이라 하여 이 비를 1678년(숙종 4) 10월에 중건하였음을 밝히고 있다.[5]
지식관계망
- 지눌, 요세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 지눌 | A는 B를 위한 비이다 | |
|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 순천 송광사 | A는 B에 있다 | |
| 순천 송광사 보조국사비 | 김군수 |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 |
| 김부식 | 김돈중 | A는 B를 아들로 갖는다 | |
| 김돈중 | 김군수 | A는 B를 아들로 갖는다 |
시각자료
가상현실
주석
- ↑ "송광사보조국사비",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 한려수도와 제주도』, 돌배게, 2008. 온라인참조: "송광사 보조국사비", 답사여행의 길잡이: 한려수도와 제주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송광사 보조국사비",
『두산백과』online . - ↑ "송광사보조국사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송광사보조국사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 "송광사보조국사비",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송광사보조국사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송광사 보조국사비",
『두산백과』online .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 한려수도와 제주도』, 돌배게, 2008. 온라인참조: "송광사 보조국사비", 답사여행의 길잡이: 한려수도와 제주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