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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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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密陽 表忠寺)
대표명칭 밀양 표충사
한자 密陽 表忠寺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
문화재 지정일 1974년 12월 28일
교구정보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자 원효(元曉)
경내문화재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밀양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밀양 표충사 석등, 밀양 표충사 표충서원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절.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이 있는 절이다.[1]

원래 이곳에는 원효(元曉)가 창건한 죽림사(竹林寺)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黃面)이 재건하여 영정사(靈井寺)로 개칭한 절이 있었다. 표충사(表忠寺)라는 이름은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이름하고 일반적으로 '표충사(表忠祠)'로 불렀는데, 이 사당을 사찰에서 지켜 왔으므로 '사(祠)'가 '사(寺)'로 바꾸어진 것이다.[2]

1286년(충렬왕 12)에는 이 곳에서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저자인 일연(一然)이 1,000여 명의 승려를 모아 불법을 일으키기도 하였다.[3]

이 절은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表忠寺 靑銅銀入絲香垸), 보물 제467호인삼층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 등을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초원이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산습지인 산들늪이 있다.[4]

관련 문화재

지식관계망

  • 밀양 표충사에 제향된 사명대사 유정의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밀양 표충사 원효 A는 B가 창건하였다 A ekc:founder B
밀양 표충사 유정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밀양 표충사 일연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양국대장사령깃발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사명대사일본상륙행렬도팔곡병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밀양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밀양 표충사 석등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밀양 표충사 표충서원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시각자료

영상

주석

  1. 박상국, "표충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박상국, "표충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3. "표충사(밀양시)", 『위키백과』online.
  4. "표충사(밀양)", 『대한민국 구석구석』online, 한국관광공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