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탑비문 작업노트

"최언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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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최인연(崔仁渷)은 진한(辰韓)의 무족(茂族: 귀족) 사람이다. 이른바 일대(一代)의 삼최(三崔)가 모두 당나라에 유학하여 금방(金榜)으로 급제하고 귀국하였으니 최치원(崔致遠), 최인연(崔仁渷), 최승우(崔承祐) 등인데, 인연(仁渷)은 그 중간에 속하는 사람이다. 학문은 해악(海岳)을 두루 덮었고, 열람한 책은 오거(五車)에 이거(二車)를 더하였으며, 재주는 풍운(風雲)을 모두 맡아 칠보시(七步詩)의 재능에서 삼보(三步)를 제하였으니, 실로 군자국(君子國)의 군자(君子)이며 또한 대인향(大人鄕)의 대인(大人)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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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세권 저, 이우태 편저, 「태자사 낭공대사 백월서운탑비」, 『한국금석문집성 17 : 고려1 비문1』, 한국국학진흥원, 2014, 36쪽. 온라인 참조: "[http://www.krpia.co.kr/product/main?plctId=PLCT00006035#none 한국금석문집성 17 : 고려1 비문1]", <html><online style="color:purple">『KRpia - 한국의 지식콘텐츠』<sup>online</sup></online></html>, 누리미디어.}}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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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0일 (일) 15: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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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내용

Quote-left.png 최인연(崔仁渷)은 진한(辰韓)의 무족(茂族: 귀족) 사람이다. 이른바 일대(一代)의 삼최(三崔)가 모두 당나라에 유학하여 금방(金榜)으로 급제하고 귀국하였으니 최치원(崔致遠), 최인연(崔仁渷), 최승우(崔承祐) 등인데, 인연(仁渷)은 그 중간에 속하는 사람이다. 학문은 해악(海岳)을 두루 덮었고, 열람한 책은 오거(五車)에 이거(二車)를 더하였으며, 재주는 풍운(風雲)을 모두 맡아 칠보시(七步詩)의 재능에서 삼보(三步)를 제하였으니, 실로 군자국(君子國)의 군자(君子)이며 또한 대인향(大人鄕)의 대인(大人)이라 하겠다. Quote-right.png
출처: 임세권 저, 이우태 편저, 「태자사 낭공대사 백월서운탑비」, 『한국금석문집성 17 : 고려1 비문1』, 한국국학진흥원, 2014, 36쪽. 온라인 참조: "한국금석문집성 17 : 고려1 비문1", 『KRpia - 한국의 지식콘텐츠』online, 누리미디어.


지식관계망

"그래프 삽입"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강진 무위사 선각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예천 명봉사 경청선원 자적선사능운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영월 흥녕사지 징효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봉화 태자사 낭공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창원 봉림사지 진경대사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썼다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 최언위 A는 B가 비문을 썼다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권제46 열전 제6(卷第四十六 列傳 第六) 최언위(崔彦撝). 온라인 참조: "최언위", 삼국사기, 『한국사데이터베이스』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고려사(高麗史)』 열전 권제5(列傳 卷第五) 제신(諸臣). 온라인 참조: "최언위", 고려시대 사료 데이터베이스, 『한국사데이터베이스』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혜종의공대왕(惠宗義恭大王) 혜종(惠宗) 1년 12월 최언위의 졸기. 온라인 참조: "최언위의 졸기", 고려시대 사료 데이터베이스, 『한국사데이터베이스』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김경혜, 「나말여초 최언위의 선승탑비명 연구」,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7.
  • 김보경, 「비문에 새겨진 최언위의 삶, 사유, 문학」, 『고전과 해석』 Vol.5, 2008, 131-163쪽.
  • 김복순, 「신라의 유학자 - 《삼국사기》 유학자전을 중심으로」, 『신라문화제학술논문집』 제25집, 2004.2, 215-238쪽.
  • 김복순, 「고려시대 경주와 신라문화」, 『경주사학』 제39·40집, 2015.12, 33-63쪽.
  • 김수천, 「최언위 〈성주사지낭혜화상비〉의 서체미」, 『서지학연구』 제31집, 2005.9, 201-230쪽.
  • 이현숙, 「나말려초 최언위의 정치적 활동과 위상」, 『이화사학연구』 Vol.22, 1995, 7-42쪽.
  • 이현숙, 「나말여초 최치원과 최언위」, 『퇴계학과 한국문화』 Vol.35-2, 2004, 187-232쪽.
  • 장일규, 「나말여초 지식인의 정치이념과 훈요10조 - 최언위의 정치이념을 중심으로」, 『진단학보』 제104호, 2007.12, 41-7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