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정창섭-인천항제2도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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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식 도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세계 5위) [[인천항 도크]]는 [[인천항 제1도크]]와 [[인천항 제2도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작품은 1966년 6월에 착공하여 1974년 5월 10일에 완공된 [[인천항 제2도크]] 공사 장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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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은 조석간만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식 도크]]를 설치하였는데,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항만에서 선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수위를 조정하기 위한 구조물을 [[갑문]]이라 한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25272docId=1056757&cid=40942&categoryId=32191 갑문]", <html><online style="color:purple">『두산백과 온라인 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 최종확인: 2017년 04월 18일.</re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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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식 도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세계 5위) [[인천항 도크]]는 [[인천항 제1도크]]와 [[인천항 제2도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작품은 1966년 6월에 착공하여 1974년 5월 10일에 완공된 [[인천항 제2도크]] 공사 장면을 담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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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억원이 투자되었고, 300만 명의 인부가 동원된 [[인천항 제2도크]]의 완공에 따라, 대형 선박 25척이 부두까지 들어와 하역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인천항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구애받지 않고 대형 선박 출입 가능하게 되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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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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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재===
 
===작품 소재===
동양최대의 인천항 선거 공사는 189억원이 투자,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ref>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19쪽.</ref>
 
 
 
오른편에는 크레인이 상공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철재 상판 위의 노동자를 묘사되어 있는데, 그가 번쩍 들어올린 오른손은 동양 최대의 투자비용(189억)과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항]]을 자랑스럽게 가리키면서 동시에 이를 가능케 한 산업역군으로서의 긍지를 역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f>*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년, 87-88쪽.</ref>
 
오른편에는 크레인이 상공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철재 상판 위의 노동자를 묘사되어 있는데, 그가 번쩍 들어올린 오른손은 동양 최대의 투자비용(189억)과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항]]을 자랑스럽게 가리키면서 동시에 이를 가능케 한 산업역군으로서의 긍지를 역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f>*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년, 87-88쪽.</ref>
연인원 300만 명이 동원되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간 만큼의 콘크리트가 사용되었다고 한다.<ref> http://cafe.naver.com/shinhyunshoo/22082
 
  
  

2017년 4월 18일 (화) 01:57 판


인천항제2도크
정창섭-인천항제2도크-1973s.jpg
작가 박항섭
제작연도 1975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건설/교통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개요

인천항은 조석간만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식 도크를 설치하였는데,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항만에서 선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수위를 조정하기 위한 구조물을 갑문이라 한다.[1]
갑문식 도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세계 5위) 인천항 도크인천항 제1도크인천항 제2도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작품은 1966년 6월에 착공하여 1974년 5월 10일에 완공된 인천항 제2도크 공사 장면을 담고 있다.
189억원이 투자되었고, 300만 명의 인부가 동원된 인천항 제2도크의 완공에 따라, 대형 선박 25척이 부두까지 들어와 하역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인천항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구애받지 않고 대형 선박 출입 가능하게 되었다.


설명

작품 소재

오른편에는 크레인이 상공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철재 상판 위의 노동자를 묘사되어 있는데, 그가 번쩍 들어올린 오른손은 동양 최대의 투자비용(189억)과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항을 자랑스럽게 가리키면서 동시에 이를 가능케 한 산업역군으로서의 긍지를 역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2]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은 인천항이다.

시각적 안내

이성계이오로첩목아오녀산성정창섭 「인천항제2도크」 1973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추출정보

작품정보 연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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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관계 노드
정창섭-인천항제2도크 ~에 의해 그려지다 정창섭
정창섭-인천항제2도크 ~을 소재로 삼다 인천항 제2도크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정창섭-인천항제2도크 제작연도 1975년

공간정보

중심 연결정보 공간정보이름 경도 위도
정창섭-인천항제2도크 소장처 한국방송공사 37.5319242 126.9053886

참고문헌

주석

  1. "갑문", 『두산백과 온라인 서비스』online, 두산백과. 최종확인: 2017년 04월 18일.
  2. *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년, 87-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