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전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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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정의==
요대 위에 띠는 대이다. 옷감을 대각선으로 감아 만든 긴 띠로 양 끝이 제비부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바이어스 방향으로 만들어서 신축성이 좋아 비상시에는 전대 안에 물건을 넣기도 한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80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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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대]] 위에 띠는 천으로 만든 대이다.  
  
 
==내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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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상황===
 
===착용상황===
군복에 착용하는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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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을 때 착용한다.
  
 
===형태===
 
===형태===
깃은 곧고 소매가 넓으며 뒷자락이 이중으로 된 형태이다. 무와 등바대에 연결된 자락은 뒷중심이 터져 있어 활동이 편리하며 뒷길과 연결된 자락이 터진 부분을 가려주어 말을 탈 때 하의(下衣)가 보이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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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을 대각선으로 감아 만든 긴 띠로 양 끝이 제비부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바이어스 방향으로 만들어서 신축성이 좋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80쪽.</ref>
  
 
===기타===
 
===기타===
[[대창의|창의]]를 받침옷으로 입고, [[갓]] 등의 관모를 쓰고, 허리에는 [[광다회]]나 [[세조대]]를 띤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53쪽.</ref><br/>
+
신축성이 좋아 비상시에는 전대 안에 물건을 넣어 자루로 사용하기도 한다.
조선 말기인 1884년(고종 21) 의복제도 개혁을 통해 넓은 소매 의복을 폐지하면서 대부분의 포류들을 [[두루마기|두루마기(남성)]]로 대체하는데 1900년 유림들의 저항으로 소매가 넓은 포 중 도포만을 허용하게 됨에 따라 다시 도포를 의례복으로 착용하게 되었다.<ref>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248쪽.</ref>
 
  
 
==지식 관계망==
 
==지식 관계망==

2017년 6월 4일 (일) 23:33 판


전대
(戰帶)
[[file:|360px|thumb|center|]]
대표명칭 전대
한자표기 戰帶
착용신분 , 왕세자, 왕세손, 문무백관
착용성별 남성



정의

요대 위에 띠는 천으로 만든 대이다.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 왕세자, 왕세손, 문무백관 등이 착용한다.

착용상황

군복을 입을 때 착용한다.

형태

옷감을 대각선으로 감아 만든 긴 띠로 양 끝이 제비부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바이어스 방향으로 만들어서 신축성이 좋다.[1]

기타

신축성이 좋아 비상시에는 전대 안에 물건을 넣어 자루로 사용하기도 한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전대 A는 B를 착용하였다
전대 왕세자 A는 B를 착용하였다
전대 왕세손 A는 B를 착용하였다
전대 A는 B에 착용한다
전대 의궤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1.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80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더 읽을거리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