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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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영문명칭 A record of the temporary office and officials who participated in the wedding ceremony of Sunjong
작자 미상
간행시기 1882년(고종19)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청구기호 1685
유형 고문서
크기(세로×가로) 25.7×282.4cm
판본 필사본
수량 1장
표기문자 한글



개요

1882년은 당시 왕세자였던 순종가례친영동뢰연, 조현례에 참여한 차비관(差備官)의 규모를 기록한 차비관발기이다.


내용

1882년은 당시 왕세자였던 순종가례친영동뢰연, 조현례에 참여한 차비관(差備官)의 규모를 기록한 차비관발기이다. 본 발기의 배면에는 <임오이월 가례시 각자(*고한글)비관발(*고한글)긔>라는 기록을 통해 가례에 참여한 차비관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자(*고한글)비는 차비(差備)를 일컫는 것으로 세자궁에 소속된 하인이다. 이들은 친영동뢰연시 의례에 사용될 기물을 담당하는 임시직이다. 친영동뢰연은 모두 2월 21일에 거행되었다. 조현례는 22일에 거행되었는데 이 발기에는 대왕대비에 대한 조현례만 기록되어 있다. 이 때 참석한 차비관은 세자궁 배위, 빈궁 배위, 대왕대비전 시위로 구분되어있다. 배위는 세자궁과 빈궁을 모시는 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그 자리에서 각 차비관의 역할에 따라 직무가 결정된다. 세자궁의 배위는 세자를 앞에서 인도하는 전인차비를 비롯하여 향을 전달하는 향차비, 달자인(達字印)을 담당하는 달자차비, 기러기를 담당하는 집안차비, 일산차비, 산선차비, 노연승차비, 수주정차비, 잔차비, 시접차비, 휘접차비, 집사, 홀긔, 동서창차비 등이 있으며, 빈궁배위는 세자궁과 달리 수식차비, 양산차비, 산선차비, 나주차비, 찬안차비 등이 있어 그 역할에 따라 차비관의 명칭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관련항목

중심 연결정보 대상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인물 순종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인물 고종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개념 가례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개념 차비관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간행년 1882년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간행년 고종19년

공간정보

중심 연결정보 공간정보이름 경도 위도
왕세자 가례 차비관 발기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37.39197 127.054387

참고문헌

주석

  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