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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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택(沈舜澤)
대표명칭 심순택
한자표기 沈舜澤
생몰년 1824년-1906년
본관 청송(靑松)
시호 문충(文忠)
치화(穉華)
시대 조선
대표직함 영의정
배우자 이진재의 딸 한산 이씨
생원 심의린
남준행의 딸 의령 남씨
자녀 대교 심상진
상훈 공훈 1등 태극장, 이화대훈장
능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성격 인물
유형 백관



정의

조선 말기의 백관 중 문신으로 수구당(守舊黨)에 속했고, 고종의 신임을 받았으며, 일본의 주권침탈에 반발했다. 고종이 황제로 등극함을 알리는 고종대례의궤의 도제도를 역임했다.[1]

내용

관직

1850년(철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조참의, 예방승지를 거쳤다. 1874년(고종 11) 충청도 관찰사를 지냈고, 1878년(고종 15) 예조판서를 시작으로 형조판서, 이조판서를 역임했다. 1881년(고종 18) 통리기무아문 당상경리사가 되어 신무기 제조와 군사훈련을 담당했다. 1882년 임오군란의 책임을 지고 파직되었다가 1884년(고종 21)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했다. 노론으로 수구당에 속했으며 갑신정변 이후 영의정이 되었다. 1896(고종 33)년 대한제국이 수립된 뒤 의정이 되었고 1897년 광무를 연호로 쓸 것을 주장하여 채택되었다. 1901년(고종 38) 대한제국 건국 1등 공신이 되어 공훈 1등 태극장을 받았다. 1905년(고종 42) 을사조약(乙巳條約)이 체결되자 이완용(李完用)을사 5적을 처벌하라는 상소를 하였다.[2]

사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묘가 있으며,[3] 1906년(고종 43) ‘문충(文忠)’시호를 받았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심순택 고종대례의궤 A는 B를 담당하였다
심의린 심순택 A는 B의 아버지이다
남준행 심순택 A는 B의 외조부이다
의령 남씨 심순택 A는 B의 어머니이다
이진재 심순택 A는 B의 장인이다
한산 이씨 심순택 A는 B의 아내이다
심상진 심순택 A는 B의 장남이다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심순택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심순택
  3. 두산백과 심순택묘 및 신도비
  4. 『고종실록』 47권, 고종 43년 4월 5일 양력 3번째 기사, ‘심순택에게는 문충공, 윤태원에게는 충정공이라는 시호를 주다.’
  5. 두산백과 심순택 묘 및 신도비
  6. 네이버 e뮤지엄 심순택 간찰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더 읽을거리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