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대웅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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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6일 (수) 17:57 판
| 순천 선암사 대웅전 (順天 仙巖寺 大雄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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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사 이후 추가 예정 | |
| 대표명칭 | 순천 선암사 대웅전 |
|---|---|
| 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Seonamsa Temple, Suncheon |
| 한자 | 順天 仙巖寺 大雄殿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제1311호 |
| 문화재 지정일 | 2001년 6월 8일 |
| 소유자 | 순천 선암사 |
| 관리자 | 순천 선암사 |
| 건립시대 | 조선시대 |
| 관련승려 | 의천, 경잠, 경준, 문정, 해붕, 눌암, 익종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선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1]
내용
선암사(仙巖寺) 가람배치의 중심에 해당하는 건물로 일주문과 범종루를 잇는 중심축에 위치한다. 대웅전은 선암사의 흥망과 함께하여 정유재란으로 인하여 모두 소실된 후 1660년 경잠(敬岑)·경준(敬俊)·문정(文正)가 주축이 되어 현 대웅전을 중수하였다고 전한다. 그후 1823년 화재로 대웅전이 불타 1년 후에는 해붕(海鵬), 눌암(訥庵), 익종(益宗)가 중창하였다.[2]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모니 부처의 좌상이 있고 그 뒤로 영산회상도가 모셔져 있다. 이 불상은 목조이며 불상 높이가 233cm에 달해 위엄을 보이고 있다. 제작기법으로 보아 조선후기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측된다. 아울러 석가모니 불상 좌측으로는 각각 1988년에 그려진 감로탱화와 신중탱화가 있고, 불상 뒷편 우측으로 1849년(헌종 15)에 봉안된 삼장탱화가 있다.[3]
선암사 대웅전 문 위에 단 현판의 글씨는 순조의 장인이자 순원왕후의 아버지이며, 세도가였던 김조순(金祖淳)이 썼는데 '김조순 서(金祖淳 書)'라고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이와 같은 일은 원래 임금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당시 김조순의 권세가 어떠했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4]
갤러리
답사 이후 추가 예정
관련항목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순천 선암사 대웅전 | 순천 선암사 | A는 B에 있다 | |
| 경잠, 경준, 문정 | 순천 선암사 대웅전 | A는 B를 중건하였다 | 1660년 |
| 해붕, 눌암, 익종 | 순천 선암사 대웅전 | A는 B를 중창하였다 | 1824년 |
| 김조순 | 순천 선암사 대웅전 | A는 B의 편액을 썼다 | |
| 순조 | 순천 선암사 대웅전 | A는 B와 관련있다 |
참고문헌
- 사찰문화연구원, 『전국사찰총서6』,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