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초상화관 개관

박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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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팽년(朴彭年)
대표명칭 박팽년
한자표기 朴彭年
생몰년 1417년-1456년
본관 순천(順天)
취금헌(醉琴軒)
인수(仁叟)
출생지 회덕(懷德)
시대 조선
국적 조선
대표직함 형조참판
박중림(朴仲林)
성격 문인
유형 인물


정의

조선 전기 문신으로 사육신 중 한명이다.

내용

박팽년의 가계에 대해서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으로 회덕(懷德)에서 태어났다. 박원상(朴元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안생(朴安生)이고, 아버지는 박중림(朴仲林)이며, 어머니는 김익생(金益生)의 딸이다. [1]

박팽년의 세종, 문종시기(1418-1450) 활동

1432년(세종 14)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고, 1434년(세종 16)에 알성문과(謁聖文科)에 을과로 급제 하였다. 그리고 1447년(세종 29)에 문과 중시에 을과로 다시 급제 하였다. 이때 신숙주, 최항, 유성원, 이개, 성삼문등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과 함께 집현전 관원이 되었다. [2]

단종 복위운동과 죽음

1455년(세조 1)에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았자, 박팽년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경회루 연못에 뛰어들어 자살 하려고 하였다. 그때 성삼문이 후일을 도모하자고 하며 말렸고, 이때 단종 복위운동에 가담한다. 그들은 1456년(세조 2) 6월 1일 세조상왕을 모시고 명나라 사신을 위한 만찬회를 창덕궁(昌德宮)에서 열때, 왕의 호위역인 [[운검|운검(雲劍) [3]성승, 박쟁세조 추종자들을 처지하고 그자리에서 단종을 복위하자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세조는 당일 장소가 좁다는 이유로 갑자기 운검시위를 폐지하였다. 그리하여 단종 복위운동 참여자들이 토론을 한 끝에 거사를 미루게 되었고, 당시 거사에 참여했던 김질세조에게 밀고하면서 복위운동에 참여한 모든 인물들이 잡혀가게 된다. 박팽년은 심한 고문을 받아도 단종에게만 충성하였고 결국 감옥에서 숨졌다. 단종 복위운동 시기 남효온(南孝溫)은 나이가 어렸는데, 훗날 성인이 되었을때 이 이야기를 상세히 적어서 후세에 남겼다. 그가 남긴 저작이 바로 『추강집(秋江集)』「사육신전(死六臣傳)」이다. [4]

지식 관계망

  • 김시습과 성삼문과 박팽년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박팽년 표준영정(2010) 박팽년 A는 B를 묘사하였다 A ekc:depicts B
박중림 박팽년 A는 B의 아버지이다 A ekc:hasSon B
조선 세종 박팽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조선 문종 박팽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조선 단종 박팽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세조 박팽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집현전 박팽년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집현전 신숙주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집현전 이개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집현전 최항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집현전 성삼문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집현전 성승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단종 복위운동 박쟁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단종 복위운동 성삼문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단종 복위운동 김질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단종 복위운동 신숙주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계유정난 신숙주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계유정난 성삼문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계유정난 조선 단종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계유정난 세조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이재범, 박팽년,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이재범, 박팽년,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3. 조선시대 무반(武班) 두 사람이 큰 칼을 차고 임금 좌우에 서서 호위하는 2품 임시관직. :이재호, 운검,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4. 이재범, 박팽년,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유용한 정보

  • 웹자원
    • 이재범, 박팽년,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재호, 운검,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