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박창돈-선경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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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장동룡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4월 23일 (일) 03: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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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모직)
박창돈-선경(모직)-1975s.jpg
작가 박창돈
제작연도 1975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경제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개요

선경직물 수원 평동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원사를 직조하는 광경.

설명

작품 소재

선경직물은 현 SK그룹의 모태로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0월 폐허가 된 수원시 평동의 자그마한 직물회사로 시작하였다. 고 최종건 회장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선경직물 공장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돌과 자갈을 직접 나르고 공장 내 고철을 팔아 첫 생산을 시작하였다. 1955년 인조견 생산으로 부통령상을 수상, 1962년 4월 국내 직물업계 최초로 홍콩에 인조견 10만 마 수출을 시작으로, 1962년 일년 동안 선경직물은 46,000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다. 1968년 아세테이트 원사공장 준공, 1969년 폴레에스터 원사공장 준공으로 대한민국 원사 생산 48톤 중 선경직물의 생산량은 26%를 담당하게 된다. [1]
선경직물 수원공장은 1970년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을 대표한 곳으로 1972년 11월 북한 적십자 대표단이 이곳을 시찰하기도 하였다.[2]

시각적 안내

선경모직박창돈 「선경모직」 1975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박창돈 박창돈-선경직물 A은 B을 그렸다 1975년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박창돈-선경직물 제작연도 1975년
어린이회관 소장처 1979년

그래프

참고문헌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정문사문화, 1992년.

주석

  1. SK에너지, 선경직물의 탄생과 성장, 2017년2월22일 확인
  2. e-영상 역사관, 북한 적십자 대표단 선경 직물 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