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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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槐山 覺淵寺 石造毘盧遮那佛坐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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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
| 한자표기 | 槐山 覺淵寺 石造毘盧遮那佛坐像 |
| 영문명칭 | Stone Seated Vairocana Buddha at Gagyeonsa Temple, Goesan |
| 지정번호 | 보물 제433호 |
| 지정일 | 1966년 2월 28일 |
| 소장처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
| 관련장소 | 괴산 각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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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사(覺淵寺)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내용
총 높이 3.02m, 불상 높이 1.28m.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와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를 모두 갖춘 완전한 형태의 불상으로, 진리의 세계를 두루 통솔한다는 의미를 지닌 비로자나불을 표현한 것이다.[1]
팔각대좌와 나룻배 모양의 거신광배(擧身光背)를 갖춘 전형적인 화강석제 불상이다. 나발(螺髮)에 육계(肉髻)가 펑퍼짐하여 머리와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다. 얼굴은 삼각형으로 변했고 이목구비도 평범하여 부처의 온화한 미소와 위엄이 사라졌다. 이러한 인상은 자세에서 더욱 드러나 어깨는 움츠렸으며, 가슴은 빈약하고 하체도 평면적이다. 또 납의(衲衣)의 주름도 간략하게 표현되고, 다리의 옷 주름도 극단적으로 도식화되었다.[2]
불상의 광배는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구분하듯 가운데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물방울 모양이다. 광배를 살펴보면 불상의 머리 위쪽과 불상 양쪽으로 각각 3구의 작은 부처가 새겨 있고, 안쪽에서부터 연꽃무늬와 구름무늬가 새겨졌으며, 가장자리에는 불꽃이 타오르는 모습을 표현하였다.[3]
신라 최성기의 전형적인 불상처럼 긴장된 활력과 세련된 기교는 줄었지만 일면 단아하면서도 화려해진 조각 양식을 볼 수 있다.[4]
지식 관계망
- 괴산 각연사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괴산 각연사 | A는 B에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 ↑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두산백과』online . - ↑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 12 - 충북』, 돌베개, 2003. 온라인참조: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답사여행의 길잡이:충북,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참고문헌
-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두산백과』online .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 12 - 충북』, 돌베개, 2003. 온라인참조: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답사여행의 길잡이:충북,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