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당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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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당대사집(泗溟堂大師集) | |
대표명칭 | 사명당대사집 |
---|---|
한자표기 | 泗溟堂大師集 |
이칭 | 사명당집 |
유형 | 시문집 |
저자 | 사명대사 유정(泗溟大師 惟政) |
편자 | 성일(性一)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 | 7권 1책 |
판본 | 목판본 |
판사항 | 재판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재판) |
정의
조선 중기의 고승 사명당의 시문집.
내용
7권 1책. 목판본. ‘사명당집’이라고도 한다. 허균(許筠)이 쓴 서(序)와 뇌묵(雷默)의 발(跋)이 있다. 이후 1652년(효종 3)에 성일(性一)이 재판했다.[1]
편찬 및 발간 경위는 다음과 같다. 사명당의 막연한 글 친구인 허봉(許篈)은 뜻한 바가 있어 사명당의 시를 수천 수 모았지만 불행히도 이리저리 흩어져 사라졌고, 대신 사명당의 문도(門徒) 혜구(惠球)가 스승의 시문을 세상에 남겨 빛내고자 이 문집을 엮어 1612년(광해군 4)에 간행한 것이다.[2]
임진왜란의 병화(兵火)로 저작(著作) 대부분이 유실되어 시(詩) 100수(首), 문(文) 10여 편 만을 수록했다.[3]
구성은 다음과 같다. 권1은 사(辭)·고시(古詩), 권2는 5언율시(五言律詩), 권3은 7언율시, 권4는 5언절구(五言絶句)·7언절구, 권5는 선게(禪偈), 권6은 잡문(雜文), 권7은 명도해시(命渡海詩)·소기잡체시(所記雜體詩) 등으로 되어 있다.[4]
이 문집에는 임진왜란의 참혹상과 나라를 위해 싸웠던 의기가 서려 있으며, 참된 선을 위한 정진이 담겨 있다. 특히 시에서는 다른 승려들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시풍도 엿보여 문집의 품위를 높이고 있다.[5] 한국 불교사상의 흐름 및 사명당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당시의 사회상을 알릴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6]
지식 관계망
- 사명대사 유정의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사명당대사집 | 유정 | A는 B가 저술하였다 | A dcterms:creator B |
허균 | 사명당대사집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뇌묵 | 사명당대사집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성일 | 사명당대사집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허봉 | 사명당대사집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혜구 | 사명당대사집 | A는 B를 간행하였다 | A dcterms:publisher B |
주석
- ↑ 김위석, "사명당대사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김위석, "사명당대사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사명당대사집",
『두산백과』online . - ↑ "사명당대사집",
『두산백과』online . - ↑ 김위석, "사명당대사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사명당대사집",
『두산백과』online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