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채 초상(유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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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체 초상 | |
한자명칭 | 朴世采 肖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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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미상 |
제작시기 | 17세기 말경 |
소장처 | 경기도박물관 |
문화재지정사항 | 국보 제239호 |
유형 | 초상 |
크기(세로×가로) | 179.0×103.3㎝ |
목차
정의
조선시대 문신인 박세채(1631∼1695)의 모습을 그린 유복본 초상.
내용
초상의 제작 및 보관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된 두 본의 <박세채 초상> 가운데 유복본 초상이다. 반남 박씨 집안에는 조선 화가가 아닌 중국인 화가의 그림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초상의 양식이나 표현에 있어서도 17세기 당시의 조선 초상화의 형식과 다른 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1] 신체의 비례도 다르고 얼굴과 복식, 채색 기법 등 세부적인 요소들이 조선 고유의 초상 표현과 차이가 있다. 조선시대 인물을 그린 중국화가가 그린 가능성이 있는 작품으로 주목된다.
초상에 묘사된 모습
<박세채 초상> 유복본은 정면관에 두 손은 공수자세를 취한 채 서있는 모습의 전신입상으로 그려졌다. 복식은 동파관을 쓰고 도포를 입은 모습이다. 의복은 몇 개의 선으로 간략하게 처리하였다.
얼굴은 윤곽선이 거의 드러나지 않게 그려졌으며 숱 많은 눈썹, 눈가의 둥근 주름을 잘 표현하였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수염의 표현이 이색적이고 특징적이다. 콧수염과 가운데 턱수염은 흰색으로 그렸고 턱관절과 구레나룻은 까만 수염으로 그려진 모습이 대조적이다. 얼굴의 색채가 썩어 약간 손상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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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채 초상(유복본) | 초상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박세채 초상(유복본) | 박세채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박세채 초상(유복본) | 경기도박물관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전신입상 | 박세채 초상(유복본)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동파관 | 박세채 초상(유복본) | A는 B에 나타난다 | A ekc:isShownOn B |
도포 | 박세채 초상(유복본) | A는 B에 나타난다 | A ekc:isShownOn B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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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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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680650 | 127.108809 | 박세채 초상(유복본)은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시각자료
갤러리
박세채 초상(유복본)[2]
주석
참고문헌
유용한 정보
- 정병모, "남계박세채영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전시도록
- 경기도박물관, 『초상, 영원을 그리다』, 경기도박물관,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