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업소
장성광업소(大韓石炭公社 長省鑛業所) | |
대표명칭 | 장성광업소 |
---|---|
한자표기 | 大韓石炭公社 長省鑛業所 |
유형 | 정부투자기관 |
소재지 |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1889 |
창립일 | 1936년 |
주요업무 | 석탄업 |
웹사이트 | 대한석탄공사 |
목차
정의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무연탄 광산이다.
내용
설립
삼척탄전의 함백산대단층(咸白山大斷層) 동쪽에 자리잡은 황지지구에 속하는 무연탄 광산으로, 정식 명칭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이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 삼척개발주식회사가 개광한 삼척탄광의 장성갱을 모태로 한다. 삼척탄광은 광복 후 미군정과 상공부 직할을 거쳐 1950년에 출범한 대한석탄공사에 이관되었으며, 탄광의 규모가 커지자 1951년 도계광업소와 장성광업소로 분리되어 지금에 이른다.[1]
탄광의 변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1964-1969년 제1 수갱(竪坑)이 설치된 데 이어 1978-1985년 제2 수갱이 설치됨으로써 생산량 증대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수압식 지주를 이용한 톱슬라이싱 채탄법(Top slicing method)을 실시하는 등 광산의 기계화를 위한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졌다. 탄광촌도 발달하여 화광동·신흥동·문곡동·협심동·평화동·문화동·금천동 등지에 광부들의 사택이 밀집하였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석탄 수요가 급감하여 석탄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게 되자 규모가 축소되고 탄광촌도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다.[2]
매장량
2014년까지 총 9167만 793 톤을 생산하였으며, 2015년에는 47만 3,000 톤을 생산하였다. 2014년을 기준으로 16개 광구(총 면적 48.16㎢, 갱도 길이 329㎞)가 있으며, 이 가운데 7개 광구에서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2개 광구는 채굴이 종료되었고, 나머지 7개 광구는 채굴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이다. 무연탄의 총 매장량은 1억 5,400만 톤이며, 가채매장량은 2,500만 톤이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대한석탄공사 | 장성광업소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삼척탄광 | 장성광업소 | A는 B의 전신이다 | A ekc:isOldNameOf B |
톱슬라이싱 채탄법 | 장성광업소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공간정보
- 현대 기업의 탄생 전자지도
- 우리나라 대표적인 탄광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 대한석탄공사 - 석탄의 생산에서 출하까지(게시일: 2015년 4월 28일)
주석
- ↑ "장성광업소",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장성광업소",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장성광업소",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국가기록원 (1978년 1월 9일 촬영)"
- ↑ "국가기록원 (1978년 1월 9일 촬영)"
- ↑ "국가기록원 (1978년 1월 9일 촬영)"
- ↑ "국가기록원 (1978년 1월 9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