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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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돈(孫仲暾) | |
대표명칭 | 손중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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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孫仲暾 |
생몰년 | 1463-1529 |
본관 | 경주(慶州) |
시호 | 경절(景節) |
호 | 우재(愚齋) |
자 | 태발(泰發) |
부 | 손소(孫昭) |
모 | 유복하(柳復河)의 딸 |
정의
손중돈(孫仲暾, 1463-1529)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내용
생애 및 활동
1489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고 예문관봉교(藝文館奉敎)와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지냈다. 1497년 사복시정(司僕寺正) 때 파직당했으나 1506년 중종반정 직후 상주목사(尙州牧使)로 복귀하였다.[1] 후에 공조판서·이조판서·세자시강원빈객(世子侍講院賓客)을 지낸 뒤 도승지를 세 번, 대사헌을 네 번 지냈으며, 경상도·전라도·충청도·함경도의 관찰사를 지내고, 우참찬에 이르렀다. 중종 때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경주의 동강서원(東江書院), 상주의 속수서원(涑水書院)에 제향되었다. 시호는 경절(景節)이다.[2]
학문적 업적
손중돈은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으로, 제자이자 매제인 이언적에게 김종직의 학통을 전수하였다. 이언적은 이후 이황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학맥의 기원을 제공으므로 손중돈이 영남학맥 형성에 일정 부분 기여한 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손소 | 손중도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손소 | 이번의 처 경주 손씨 | A는 딸 B를 두었다 | A ekc:hasDaughter B |
이번 | 이번의 처 경주 손씨 | A는 B의 남편이다 | A ekc:hasWife B |
이번 | 이언적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이번의 처 경주 손씨 | 이언적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손중존 | 이언적 | A는 B의 스승이다 | A ekc:hasDisciple B |
김종직 | 손중돈 | A는 B의 스승이다 | A ekc:hasDisciple B |
이언적 | 이황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손중돈 | 경주 동강서원 | A는 B에 제향되었다 | A ekc:isEnshrinedIn B |
손중돈 | 상주 속수서원 | A는 B에 제향되었다 | A ekc:isEnshrinedIn B |
관기정 | 손중돈 | A는 B에 의해 건립되었다 | A ekc:founder B |
주석
참고문헌
유용한 정보
- 선애경, "조선 중종조 명신 우재 손중돈 선생이 건립한 ‘관가정觀稼亭 ", 『경주신문』, 작성일:2013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