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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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
영문명칭 | An Guek's letter to his son and daughter-in-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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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 안극 |
작성시기 | 1731년 |
기탁처 | 광주안씨 순암종택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유형 | 고문서 |
크기(세로×가로) | 23.4×52.0㎝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장 |
표기문자 | 한글, 한자 |
정의
1737년에 시아버지안극이 해산날이 가까워온 며느리와 아들 안정복에게 보낸 안부편지이다.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1731년에 시아버지 안극(安極, 1696-1754)이 해산날이 가까워온 며느리와 아들 안정복(安鼎福, 1712-1791)에게 보낸 안부편지이다. 아들에게 부인이 해산한 후에 먹을 보약의 처방을 써주었고, 며느리에게는 딸을 낳더라도 서운해하지 말고 산모의 건강부터 챙기라고 당부하고 있다. [1]
안극 한글편지 1의 내용
아들에게 쓴 부분은 한문으로 되어 있고 며느리에게 쓴 부분은 한글로 되어 있다. 며느리는 성순(成純)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를 말한다. 이후 태어난 아이는 안정복의 아들 안경증(安景曾,1732-1777)으로 보인다. 아들에게는 무주에 잘 도착하여 거창으로 향하려고 하는 상황과 며느리가 해산한 뒤에 먹일 약에 대해 말하고 있다. 며느리에게는 딸을 낳을지라도 서운해하지 말고 밥 잘먹고 몸 조심하라 이르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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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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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안극 |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 A dcterms:creator B |
안정복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안정복 처 창녕 성씨 | 안정복 | A는 B의 아내이다 | A ekc:hasHusband B |
안정복 처 창녕 성씨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안경증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성순 | 안정복의 처 창녕성씨 | A는 딸 B를 두었다 | A ekc:hasDaughter B |
안극 | 안정복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안정복 | 안경증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광주안씨 순암종택 | A는 B에 있었다 | A ekc:formerLocation B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A는 B에 소장되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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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년 | 안극이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을 저술하였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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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씨 순암종택에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이 보관되었다 | ||
37.39197 | 127.054387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이 소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