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탑골공원

서울 탑골공원()
민족기록화팀(2017년 5월 30일 촬영)
대표명칭	서울 탑골공원
유형	공원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종로2가동 38-1) 외

정의

조선시대 원각사터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

원각사자리에 세운 공원=

탑공원·탑동공원·파고다공원이라고도 하며, 1991년 10월 25일 사적 제354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만 5,720㎡이다. 고려시대에는 흥복사(興福寺)가, 조선시대 전기(1464)에는 원각사(圓覺寺)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연산군이 원각사를 폐사하고 중종 때 건물이 모두 철거되면서 빈터만 남아 있다가, 1897년(광무 1) 영국인 고문 J.M.브라운이 설계하여 공원으로 꾸며졌다. 1919년 3·1운동의 발상지로 현재 시민의 휴식광장으로 공개되어 있다.

경내 유적=

현재 공원 경내에는 독립운동 봉화에 불을 당겼던 팔각정을 중심으로 국보 제 2호인 원각사지 10층석탑, 보물 제 3호인 원각사비 등의 문화재와 3.1 운동 기념탑, 3.1 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선생의 동상, 한용운 선생 기념비 등이 있다.

삼일문 현판

한편 원래 탑골공원 삼일문에는 광복직후 서예가 김충현이 쓴 현판이 걸려 있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7년이 자신이 직접 '삼일문'이라고 쓴 현판을 새로 달았다. 그러나 2001년 11월 한국민족정기소생회 회원들이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에 일본군 장교 출신이 쓴 현판을 걸 수 없다"며 뜯어냈다. 이에 서울시 종로구는 그동안 서울시 및 문화재청과 현판 재설치에 관해 협의했으며 2003년 2월 가로 1.2ｍ, 세로 0.9ｍ로 기존 것과 동일한 크기의 현판을 새로 제작하여 달았다. 현판의 글씨체는 '삼'자와 '일'자의 경우 독립 선언서의 글자를 그대로 이용했고 선언서에 없는 '문'자는 다른 글자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만들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진도 정충사	배중손	A는 B의 배향지이다
삼별초	진도 정충사	A는 B와 관련이 있다

시각자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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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골공원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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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골공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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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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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문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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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골공원사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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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사지십층석탑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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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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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운동기념탑 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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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운동기념탑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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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운동기념탑 오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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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정신찬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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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희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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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희동상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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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사비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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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사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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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판부조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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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TBS 시민의방송 - 1967년 12월 12일 탑골공원 새 단장(게시일: 2015년 12월 11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
   • "서울 탑골공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서울 탑골공원", 『doopedia』^online, 두산백과.
   • "서울 탑골공원", 『시사상식사전』^online, 박문각.
   • "서울 탑골공원",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