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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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기 (首紗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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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마리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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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首紗只 |
이칭별칭 | 수사지(首沙只), 유소(流蘇) |
구분 | 수식 |
착용신분 | 황후, 황태자비,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여기 |
착용성별 | 여성 |
목차
정의
황후, 황태자비,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대수 등의 머리모양을 할 때 착용하고, 여기 등이 여기들이 연화대 복식을 입을 때 머리에 드리우는 장식용 댕기의 일종이다.[1]
내용
하나의 긴 끈으로 제작하여 정 중앙을 한번 접어 두 가닥으로 만들고 그 두 가닥의 가운데를 다시 한번 접어 네 가닥으로 하여 다시 그 가운데를 접어 여덟 가닥으로 만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지(首沙只)는 '마리사기'의 표기로서 수(首)는 '마리' 혹은 '머리'의 뜻을 새기어 표기한 것이고, 사지(沙只)는 사기의 음을 쫒은 표기이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
---|---|---|---|
마리사기 | 왕비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마리사기 | 왕세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마리사기 | 왕세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마리사기 | 여기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마리사기 | 대수 | A는 B와 같이 착용하였다 | A ekc:goesWith B |
마리사기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A ekc:mentions B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468쪽.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468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 高美娟, 「韓國女性의 頭飾에 관한 硏究 -朝鮮時代를 中心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3.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 김소현ㆍ안인실ㆍ장정윤, 「조선시대 적의의 용례와 제작에 대한 고찰」, 『服飾』 57권 6호, 2007.
- 김연자, 「조선왕조 왕세자빈 적의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金貞振 白英子, 「조선시대 嘉禮都監儀軌의 班次圖에 나타난 服飾 硏究」, 『한국의류학회지 14권 2호』, 한국의류학회, 1990.
- 李京子, 「嘉禮都監儀軌의 服飾 硏究」, 『服飾』 1권, 한국복식학회, 1977.
- 白英子, 「嘉禮都監을 通해 본 李朝 宮中法服의 變遷」, 『한국의류학회지』 1권 2호, 1977.
- 白英子, 「嘉禮都監을 通해 본 法服(翟衣)의 附隨服飾과 衣襨(露衣, 長衫)에 관한 硏究 」, 『한국의류학회지 2권 1호, 1978.
- 유희경, 「李朝末 女子禮服에 대한 小考」, 『대한가정학회지』 9권 1호, 대한가정학회, 1971.
- 林柍住, 「翟衣에 關한 硏究」, 원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1.
- 최경순,「「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嘉禮복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 『한국의류학회지』 15권 1호, 1991..
- 洪那英, 「朝鮮王朝의 王妃法服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