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광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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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경희궁에 있는 전각으로, 내전의 축하연을 베풀던 장소이다.[1]
내용
역사
서궐인 경희궁의 북쪽 높은 지대에 수하연(受賀宴)을 벌이는 내전으로 연회장소로 쓰이기 위해 건립되었다. 선의왕후의 빈전으로 쓰였다.[2]
현재
철종이 1859년 9월 26일에 창덕궁에서 경희궁으로 옮겨 거주[移御]하고 1861년 창덕궁으로 돌아가면서 왕궁으로서의 경희궁은 막을 내리게 된다. 1900년대 일제 침략이 시작되면서 경희궁은 황폐화되고 일본인 학교인 경성중학교를 세운다는 명목으로 고의적으로 궁궐의 지형을 변형시키고 헐어 없앴는데, 경희궁 광명전 또한 이 시기에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80년 9월 1일 경희궁의 터가 사적 제 271호로 지정되고, 1990년에는 경희궁 복원 공사가 착공되었으나 이미 고층 건물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일부 전각만 복원되어 완전한 복원을 못하고 일부만 복원한 상태이다. [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경희궁 광명전(慶熙宮 光明殿) | 선의왕후 | A는 B의 빈전이다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1730년 7월 3일 | 창경궁 광명전에 선의왕후의 빈전을 마련하였다 |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이근도, 『경희궁의 복원과 역사산책』, 도서출판 수서원, 2004, 259쪽.
-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 221쪽.
- ↑ 이근도, 『경희궁의 복원과 역사산책』, 도서출판 수서원, 2004, 67~77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이강근, 『한국의 궁궐』, 대원사, 1991.
- 이근도, 『경희궁의 복원과 역사산책』, 도서출판 수서원, 2004
- 이태호, 『그림으로 본 옛 서울』, 서울학연구소, 1995.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