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계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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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계녀서 | |
한자명칭 | 尤庵戒女書 |
---|---|
영문명칭 | Song Siyeal’s book for his daughter |
작자 | 송시열 |
간행시기 | 17세기중반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25.0×18.7㎝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글 |
개요
우암 송시열(1607~1689)이 권유(權惟, 1625~1684)에게 시집 가는 맏딸을 위하여 쓴 책이다.
내용
우암 송시열(1607~1689)이 권유(權惟, 1625~1684)에게 시집 가는 맏딸을 위하여 쓴 책이다. 서문과 발문을 통해 딸을 시집보내는 늙은 아버지의 걱정을 담아 지었음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원본은 권씨 가문에 전했으나, 이를 베낀 것이 우암 집안에 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딸에게 당부하는 내용은 모두 2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은 부모를 섬기는 도리, 남편을 섬기는 도리, 시부모를 섬기는 도리, 형제가 화목한 도리, 친척이 화목한 도리, 자식을 가르치는 도리, 제사를 받드는 도리, 손님을 접대하는 도리, 투기하지 말아야 하는 도리, 말을 조심하는 도리, 재물을 절약하는 도리, 일을 부지런히 하는 도리, 병환을 모시는 도리, 의복과 음식을 마련하는 도리, 노비를 부리는 도리, 재물을 꾸고 받는 도리, 팔고 사는 도리, 소원하는 도리, 중요한 경계, 옛사람의 착한 행실로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발문에서 제대로 교훈하지 못하고 시집보내게 된 것을 민망하게 여기며 한 달에 두세 번씩 읽고 허물없이 행동할 것을 당부하였다.[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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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계녀서 | 편찬자 | 송시열 |
우암계녀서 | 인물 | 권유 |
우암계녀서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
우암계녀서 | 간행년 | 17세기중반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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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계녀서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37.497765 | 127.003674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19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