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부인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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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부인 단자 | |
영문명칭 | Widow Yun’s petition submitted to the author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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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 윤씨부인 |
간행시기 | 1644년(인조22) |
소장처 | 안동대학교박물관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43.0×76.5㎝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장 |
표기문자 | 한글 |
개요
1906년 11월에 북삼면 모곡리에 사는 미망인 윤씨가 성주에게 산송과 관련해서 올린 단자(單子)이다.
내용
1906년 11월에 북삼면 모곡리에 사는 미망인 윤씨가 성주에게 산송과 관련해서 올린 단자(單子)이다. 지난 갑오년(1894)에 윤씨는 시어머니 상사를 당하여 시아버지와 남편의 고향인 북삼면 모곡리 선산에 장사 지냈고, 임인년(1902)에 시아버지의 상사를 당하여 시어머니와 합장을 하였다. 작년에 남편의 상사를 당하여 장사를 지내고 친산(親山) 근처에서 살고 있었는데, 시동생이 불측한 마음으로 친산 내의 땅 일부를 명반(明班)에게 팔아넘겼다. 윤씨는 관에 단자를 올려서 시동생의 불측한 죄를 다스리고 명반에게 무덤을 쓰지 못하도록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관에서는 우선 제사(題辭)로 신칙하니 너의 시동생이 만약 무덤을 팔고 명반이 장사 지내려고 다시 와서 소송한다면 마땅히 엄히 다스린다고 처분을 내렸다. 또한 같은 날에 추가로 제사를 내려서 명반이 관의 처분을 따르지 않고 멋대로 장사 지내려고 하니 사실을 조사하고 엄히 다스리기 위하여 그를 잡아오게 하였다. [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
윤씨부인 단자 | 편찬자 | 윤씨부인 |
윤씨부인 단자 | 장소 | 성주 |
윤씨부인 단자 | 소장처 | 안동대학교박물관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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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부인 단자 | 간행년 | 1644년 |
윤씨부인 단자 | 간행년 | 인조22년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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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부인 단자 | 소장처 | 안동대학교박물관 | 36.542696 | 128.797034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17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