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경수형 원자로
가압경수형 원자로 (加壓輕水型原子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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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가압경수형 원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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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加壓輕水型原子爐 |
영문명칭 | light-water type power reactor |
이칭 | CANDU |
관련개념 | 가압경수형 원자로 |
정의
경수(보통의 물)를 감속재와 냉각재로 사용하는 발전형원자로.[1]
내용
우라늄의 함유율이 2∼5%정도 되는 저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하고, 물을 이용해 핵분열률을 조절하는 원자로를 말한다. 가압경수로는 방사선이 새어 나오지 못하도록 원자로와 증기발생기가 격납건물 안에 있으며, 냉각재가 원자로를 순환하는 1차 계통(방사성물질 포함), 증기발전기에서 발생한 뜨거운 증기로 터빈과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2차 계통(방사성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물), 그리고 복수기를 순환하는 3차 계통(방사성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바닷물)으로 구성되어 있다. 냉각재에 150기압 정도 되는 높은 압력을 가함으로써 고온에서도 액체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이것이 열교환을 통해 2차 계통의 물을 증기로 만든다. 세계 원전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월성원자력발전소를 제외한 모든 원자력발전소가 가압경수형이다.[2]
가압수형은 증기발생기가 있어서 연료집합체를 통과한 물이 터빈발전기에 직접 닿지 않는다. 따라서 터빈발전기는 방사능오염의 우려가 없다. 그러나 증기발생기 세관의 누설이 있는 경우 터빈발전기에 방사성물질 오염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3]
비등경수형 원자로
경수형원자로는 가압수형(加壓水型:PWR)과 비등수형(沸騰水型: BWR)이 있다. 비등수형은 증기발생기 없이 원자로 압력용기 속에서 직접 증기를 만들고 터빈발전기에 들어가 발전한다. 가압수형에 비해 연료봉의 틈이 넓고, 연료봉이 굵다. 물이 연료봉 사이를 위쪽방향으로 흐르는 동안 이 물이 연료봉으로부터 열을 받아 일부가 증기로 바뀐다. 원자로용기 내부의 경수의 온도는 285℃ 정도이고, 포화압력은 70기압으로 가압수형에 비해 압력이 낮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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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발전소 | 가압경수형 원자로 | A의 유형은 B이다 | A ekc:isMentionedIn B |
한울원자력발전소 | 가압경수형 원자로 | A의 유형은 B이다 | A ekc:isMentionedIn B |
한빛원자력발전소 | 가압경수형 원자로 | A의 유형은 B이다 | A ekc:isMentionedIn B |
고리원자력발전소 | 한국수력원자력 | A는 B가 설치하였다 | A ekc:founder B |
한울원자력발전소 | 한국수력원자력 | A는 B가 설치하였다 | A ekc:founder B |
한빛원자력발전소 | 한국수력원자력 | A는 B가 설치하였다 | A ekc:founder B |
가압경수형 원자로 | 가압중수형 원자로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가압경수형 원자로 | 비등경수형 원자로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경수형 원자로",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가압경수형 원자로", 시사상식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경수형 원자로",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경수형 원자로",
『doopedia』online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