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영문명칭	An Guek's letter to his son and daughter-in-law
작자	안극
작성시기	1731년
기탁처	광주안씨 순암종택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유형	고문서
크기(세로×가로)	23.4×52.0㎝
판본	필사본
수량	1장
표기문자	한글, 한자

정의

시아버지 안극(安極)이 해산날이 가까워온 며느리와 아들 안정복(安鼎福, 1712-1791)에게 보낸 안부편지이다.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아들에게 부인이 해산한 후에 먹을 보약의 처방을 써주었고, 며느리에게는 딸을 낳더라도 서운해하지 말고 산모의 건강부터 챙기라고 당부하고 있다.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의 내용

아들에게 쓴 부분은 한문으로 되어 있고 며느리에게 쓴 부분은 한글로 되어 있다. 며느리는 성순의 딸 창녕성씨를 말한다. 이후 태어난 아이는 안정복의 아들 안경증(安景曾,1732-1777)으로 보인다. 아들에게는 전하는 부분에서는 무주에 잘 도착했고 거창으로 향하려고 하는 상황과 아내가 해산한 뒤에 먹일 약에 대해 말하고 있다. 며느리에게 전하는 부분에서는 딸을 낳을지라도 서운해하지 말고 밥 잘먹고 몸 조심하라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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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안극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dcterms:creator
안정복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	A는 B와 관련이 있다	edm:isRelatedTo
안정복 처 창녕성씨	안정복	A는 B의 아내이다	ekc:has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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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순	안정복의 처 창녕성씨	A는 딸 B를 두었다	ekc:has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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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731년	안극이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을 저술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광주안씨 순암종택에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1이 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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