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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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道允) | |
대표명칭 | 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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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允 |
생몰년 | 798년(소성왕 원년)-868년(경문왕 8) |
시호 | 철감(澈鑒) |
호 | 쌍봉(雙峰) |
휘 | 도윤(道允) |
탑호 | 징소(澄昭) |
성씨 | 박씨(朴氏) |
출신지 | 경기도 시흥 |
승탑 | 화순 쌍봉사 철감선사탑 |
승탑비 | 화순 쌍봉사 철감선사탑비 |
목차
정의
신라시대의 승려.
내용
가계와 탄생
사자산문(獅子山門)의 선승이다. 속성은 박씨(朴氏). 호는 쌍봉(雙峰). 도윤은 휘다. 경기도 시흥사람이다. 그의 어머니가 신이한 빛이 방안을 가득 채우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1]
출가수행
18세에 출가하여 귀신사(鬼神寺)에서 『화엄경』을 공부하였으나, 원돈(圓頓)을 가르치는 화엄이 심인(心印)을 전하는 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여 825년 당나라로 갔다.
구법유학
도일(道一)의 제자 보원(普願)은 첫눈에 법기(法器)임을 알고 그에게 심인을 전한 뒤 그의 법인(法印)이 신라로 간다고 탄식하였다고 한다.
활동
847년(문성왕 9) 범일(梵日)과 함께 귀국하여 금강산에 머무르며 후학들을 지도하였는데, 경문왕도 그때 그에게 귀의하였다.
입적
868년 4월 18일 문인들을 모아 법을 널리 펼 것을 당부하고 나이 71세, 법랍 44세로 입적하였다. 시호는 철감선사(澈鑒禪師)이며, 탑호(塔號)는 징소(澄昭)이다. 죽을 때 오색과명이 입에서 나와 공중에 상서로운 상이 퍼져나갔다하여 서기만천철감국사(瑞氣滿天澈鑒國師)라고도 한다.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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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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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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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 ↑ 민백
참고문헌
- 「雙峯和尙道允」, 『祖堂集』 卷第十七. 온라인 참조: "雙峯和尙道允", 조당집, 한국고대사료집성 중국편,
『한국사데이터베이스』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이일야, "우리의 법인(法印)이 모두 동국으로 돌아가는구나", 법보신문, 2014년 10월 15일.